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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유승민 왜 싸워야 하는가

제가 유승민 이라면 이렇게 이야기 하겠다.

배신자란 프레임과 꼬리표...
당시 박근혜 대통령 탄핵찬성건은 배신의 문제가 아닌 국민과 나라을 위한
옳고 그름의 기로에서 많은 고민과 번민의 시간에서 나라와 국민을 위한 충정의 심정으로
옳음을 선택했고,
그 옳음의 결정은 지금 같은 상황이 와도 오직 나라와 국민을 위해 바르고 옳은 선택을 또 할것이다.


다만 인간적 측면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님께 송구하고 미안하다란 말씀을

머리숙여 진심으로 사죄한다.라고 제 같으면 이렇게 이야기 하고 정면돌파 하겠다.

유승민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주역들이 아니다.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표을 던진 당시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66명 가량된다
이들은 지금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이 되어있다.
권성동.장재원. 주호영등등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 조사와 수사를 통해 35년이상의 징역형에 일조한
사람이다.


아무리 권력에 눈이 어두워도 국민의힘 대통령경선 토론회 과정에서
모후보가 윤석열 후보에 대해 보수궤멸의 장본인이고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의 주범이 어떻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될수 있나며 맹공을 가하며

자격이 국민의힘 정당의 대통령후보 자격이 없다고 직격했다.

배신자란 프레임을 씌우려면 유승민과 66명 모두을 공격하고 비판해야 한다.


그 66명중 현재 권력의 중심에 있는자는 왜 빼는가..
배신자 프레임 이제 그만 청산하고 종식되어야 한다.
유치한 말 장난 그만해야 한다.
국민의힘 하나되어 미래로 내일로 나아가는
대통합과 대화합과 연대와 연합의 공존의 정치해야 미래 있다.

 

서현정치연구소 이사장
정치학박사 김현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