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기자 |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팔달문 주변에는 구천동 공구상가·남문 로데오시장·남문패션1번가·못골종합시장·미나리광시장·시민상가·영동시장·지동시장·팔달문시장 등 9개 시장으로 구성된 수원남문시장이 있다. 이곳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낮 12시부터 2시간 가량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SNBC 수원남문방송국’이 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이 6월 26일 SNBC 수원남문방송국에 직접 출연하여 특집 방송에 훈훈함을 더했다. 방송을 통해 요즘 팔달구 지역경제를 비롯한 팔달구 이모저모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특히 이상균 팔달구청장의 취임 1주년을 기념해 지난 1년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팔달구청의 향후계획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구청장은 약 20여년 전 초대 전통시장지원팀장을 맡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고군분투했던 이력이 있어 이번 자리는 더욱 특별했다. 당시 시절 기억을 묻는 이준재 DJ의 질문에 “상인분들을 한 명, 한 명 찾아 뵙고 애로사항을 들으며 민원을 처리했으며 특히 주차장과 아케이드 설치를 위해 시장 상인회 임원 분들과 중앙부처를 수없이 방문하고
서현일보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6일, 입북동 내 텃밭에서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입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 3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가꾼 감자 2,500kg(250박스)를 수확했다. 수확한 감자들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 나눔에 사용되고, 일부 판매 수익금은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용 입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오늘 수확한 감자를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경영 동장은 “나눔 실천을 위해 감자 수확 행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로 이웃들에게 나눔과 사랑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서현일보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4개소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함께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및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오선 동장과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최미숙, 삼성아파트・성일아파트・우방파크타운아파트・울트라참누리아파트 관리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관리비가 체납되거나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서둔동과 서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 가구 상담 및 복지 자원 연계 등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약속했다.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보다 신속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역사회의 보호 체계가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현일보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45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올봄, 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직접 파종 및 경작하여 지난 24일 수확한 감자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감자 파종부터 경작, 그리고 수확까지 모든 과정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심경섭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과 노력이 담긴 ‘사랑의 감자’ 판매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통합과 공동체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서현일보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6일, 야간에 불법 유동광고물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단속은 각종 불법광고물이 인도변에 설치되어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환경을 훼손함으로써 시민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곡반정동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담당 공무원과 정비 용역원이 참여한 가운데 소상공인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하여 에어라이트, 배너,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을 설치한 사업주에게 강제정비 이전에 자진정비를 유도하는 계고장을 발부하여 전달했다. 이에 따라 26일 야간에는 사전계고에도 불구하고, 자진정비를 이행하지 않는 사업장에 대하여 강제 정비(철거)를 실시했으며, 올바른 광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사업주에게 적법한 광고 방법을 안내하며 사업주의 협조를 구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여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고,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기자 | 수원시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지난 26일, 관내 원아들과 보육인들의 기부물품으로 제작된 ‘나누미키트’를 권선구에 전달했다. ‘나누미 키트 지원사업’은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한어총) 소속 보육인들과 원아들이 기부한 생필품을 ‘나누미 키트’를 제작하고, 분기별로 해당 키트를 관내 저소득 영유아·한부모 가정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달에는 라면, 휴지, 햇반 등 다양하고 많은 양의 생필품 키트를 금곡동행정복지센터, 호매실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한부모가정, 취약계층 어르신 등께 전달할 예정이다. 권선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4월에도 금곡동 취약계층 16가구에 생필품 키트를 지원했으며, 일회성 사업이 아닌 지속적이고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여 주는 권선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한어총) 회원 및 원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소중한 마음들이 꼭 필요한 가정들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현일보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6일, 권선구청에서 『민원담당자 직무 및 특이민원대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구청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민원 실무 전문성과 특이민원 대응 능력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민원 실무 교육은 천안시 신방동에서 근무하며 오랜 실무 경험과 강의 경력을 갖춘 이용남 민원팀장이 맡았다. 주민등록 및 인감증명 등 실무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실수 빈도가 높은 민원 처리 사항을 짚고, 현장에서 겪는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어지는 특이민원 대응 교육은 시민소통과 박도신 갈등조정관과, 혁신민원과 특이민원대응 김원규 전문관이 강사로 나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대응 전략을 소개하고, 수원시의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시책을 공유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민원 담당자가 자신감을 갖고 민원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복잡·다양해지는 민원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성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
서현일보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유동인구가 많은 태장사거리를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긴급복지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분기별 1회 이상 복지사각지대발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에서는 주 소득자의 실직·사망·중한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지원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긴급복지지원제도가 있음을 주민들에게 중점 홍보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알려달라고 독려했다. 한수옥 위원장은 “위기가구발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도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고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이 많다.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시면 동 행정복지센터나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하여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발굴되면 긴급복지지원제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지원 및 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하여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현일보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26일, ‘6월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불고기, 오이지, 도라지볶음, 연근조림 등 7종류의 맛 좋은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했으며, 이는 도움이 필요한 15가구에 일일이 전달됐다. 강경임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하나둘 모인 작은 정성들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으로 반찬 나눔 행사, 김치 담그기 행사 등을 추진해 관내 온정을 나누는 데에 힘쓰고 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손길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녀회와 함께 따뜻한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서현일보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26일, 수원시 정신건강사업단(수원시행복정신건강센터)과 주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교1동 마을자치리빙랩 사업을 통한 지역사회 중심의 정신건강 지원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선희 광교1동장, 김정복 광교1동 주민자치회장, 박미애 수원시행복정신건강센터 부센터장 등을 비롯한 사업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마을자치리빙랩 프로그램 시작 전후 마음건강검사 실시 △ 스트레스 대처법 및 정신건강 관련 강의 제공 △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견 시 초기 상담 및 전문기관 연계 등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현대 사회에서 정서적 건강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교1동이 주민의 마음건강도 돌보는 더 따뜻한 마을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교1동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지역사회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