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기자 | 의왕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난 15일 의왕시 스타트업지원센터에서 1인 창조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액셀러레이터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액셀러레이터 쇼케이스’는 1인 창조기업의 인식개선과 창의적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초기창업기업 발굴 및 액셀러레이팅을 통한 민간투자 유치를 목표로 한다. 행사는 IR피칭 컨설팅을 통한 액셀러레이터 쇼케이스 예선 및 결선, 시상식과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의왕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를 비롯해 전국 주요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9개 기관(16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온라인 예선 평가를 통해 선정된 총 5개 기업(㈜엔피오브이, ㈜써멀텍솔루션, 피스몬드, ㈜나비앤코, ㈜라파덤)이 결선에 진출했다. 이들은 민간투자자 앞에서 각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제품, 서비스를 발표하며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이번 결선의 평가위원으로는 국내 유명 액셀러레이터들이 참여했다. 평가위원에는 와이앤아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술지주, ㈜블루포인트파트너스, 그라운드업벤처스㈜, ㈜크립톤 등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이
서현일보 기자 | 의왕시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청계동의 ‘올굿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 ‘천사나눔 이웃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계동과 인접한 인덕원에 위치한 ‘올굿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매월 ‘1004나눔’ 정기기부를 통해 청계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에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현판식을 진행했다. 류창준 대표원장은“모두가 힘든 시기에 저희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호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정경애 청계동장은 “매월 꾸준히 기부해 주시는 류창준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기자 | 의왕시 오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괴산군 청천면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전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청천면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괴산군 청천면에서 기부한 절임배추에 갖은양념을 더해 정성껏 담근 김치를 오전돌봄하우스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이현주 청천면장은 “행복장터를 통해 의미 있는 나눔 행사가 진행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두 지역의 우호적인 교류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화정 오전동장은 “김장 봉사에 동참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청천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자매결연지와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오전동주민자치회는 괴산군 청천면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농산물 직거래 행복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에게 자매결연지의 신선하고 질 좋은 상품을 제공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서현일보 기자 | 의왕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국민체육센터 헬스장이 새롭게 단장돼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국민체육센터는 최근 헬스장의 노후화된 런닝머신, 사이클 등 41개 운동 기구를 전면 교체하고, 새로운 운동 기구인 스텝밀을 도입하는 등 시설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이번 시설 개선으로 이용객들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국민체육센터 헬스장 이용 고객은 “새로운 운동 기구를 이용해 보니 운동 효과가 더욱 좋은 것 같고, 운동에 대한 의욕도 높아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의왕도시공사 문병기 경영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기자 | 의왕시 청계희망어린이집은 지난 22일 이웃돕기 성금 50만 3천 원을 청계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청계희망어린이집은 원아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 등을 기부받아서 진행한 바자회(아나바다)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청계동에 기부했다. 이선희 원장은 “바자회 진행에 도움을 주신 원아 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기부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함과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어린이집과 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3일 12~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체험프로그램 ‘Youth A-zit’'함께 담그는 김치, 함께 잇는 전통'을 운영했다. 청소년체험프로그램 ‘Youth A-zit’는 다양한 야외 활동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학생 기획단이 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까지 맡아 올해 총 4회 진행됐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체험활동은 깊어지는 가을을 맞아 경기도 양평군 소재의 체험마을을 방문해 ▲김장 담그기 ▲화덕피자 만들기 ▲연날리기 ▲새끼줄 꼬기 등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 소원을 그리거나 글을 적어 연을 날려보는 활동과 조별 새끼줄 길게 꼬기 대결 등 개인별, 조별 미션을 진행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한 대학생 기획단원은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준비하고 운영까지 해보면서 청소년 지도사의 업무에 대해 실질적으로 알 수 있었고, 청소년들이 즐겁게 참여해 줘서 보람차고 뿌듯했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기자 | 의왕시‘11월 두발로 Day’ 행사가 23일 고천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의왕시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과‘스포츠 7330-일주일에 세 번 하루 30분 이상 운동으로 건강 지키기’를 주제로 추진됐다. 식전 행사로 태권도 시범단 공연이 진행됐으며, 걷기 행사에 참여한 천여 명의 시민들은 올바른 걷기 자세 교육을 받고 간단한 스트레칭 후 고천체육공원에서 출발해 왕림천 산책로, 백운사 산책로를 돌아 다시 고천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약 5.5km 코스를 걸었다. 또 걷기 행사와 함께 탄소중립 생활 실천 및 스포츠 7330 캠페인이 펼쳐졌으며, 선일목장과 농협의왕시지부의 후원으로 나눔 행사를 진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의왕시가 시민들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진행한‘두발로 챌린지’의 실적(두발로 데이 참여 3, 5, 8회)에 따라 친환경 소재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참여 실적(두발로 Day 3회 이상 참여)을 달성했지만 이날 행사에서 기념품을 받지 못했을 경우, ‘두발로 챌린지’ 쿠폰북을 지참해 의왕시청 환경과(03
서현일보 기자 |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의왕시지부가 운영하는 ‘꿈이든 소소한 일터’는 지난 22일 오후 3시 왕림이팝아트홀에서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특별공연‘We are’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발달장애인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무대를 꾸미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들썩들썩 예술단’의 민요공연을 시작으로 ‘부모연대 해냄’과의 연합공연, 기타 연주, 중창, 독창, 탈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관객들은 각 무대에서 발휘된 출연진들의 열정과 재능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공연은 발달장애인들이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발휘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의왕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식 개선과 포용적인 사회 조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꿈이든 소소한 일터’는 경기도 권리중심
서현일보 기자 | 의왕시보건소가 출산과 육아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임산부와 아기 건강교실’을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증진하고, 부모로서의 역할 준비를 돕는 데 목적을 뒀다. 지난 4월, 10월 운영한 출산준비교실에서는 △태교음악 △분만법 △모유수유 성공법 등의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했으며, 6월, 11월에 운영한 아기 건강교실은 △영아기 건강관리 △아기 마사지 △놀이법 등을 실시간 비대면 강의로 진행했다. 교육수료자(1기당 평균 20~30명)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전원이 만족한다고 답하는 등 프로그램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들은“출산 준비에 큰 도움이 됐고, 교육 장소에 제약이 없는 비대면 강의로 계속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인동 의왕시보건소장은 “출산준비교실을 통해 출산과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기자 | 의왕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올해 말까지 체납자 소유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집중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번호판 영치는 30만 원 이상의 차량 관련 과태료를 60일 이상 체납한 400명을 대상으로 하며, 번호판 영치에 앞서 예고서를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은 세외수입 체납액을 완납해야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다. 또한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 차량의 경우, 체납액을 완납하고 보험 가입이 완료되어야만 반환이 가능하다. 번호판 영치에도 불구하고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에 대해서는 강제 견인이나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이 시행될 예정이다. 세외수입 납부는 ARS, 인터넷(위택스), ATM(신용・체크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체납 내역 확인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의왕시청 징수과 세외수입체납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