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파주시는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 작품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우리나라 식생활 습관의 문제점 개선, 균형잡힌 식단 등 음식문화개선을 통한 건강한 식생활 정착이다. 작품 접수는 오는 5월 13일까지 파주시청 위생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 중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으로 선정되면 파주시장상이 수여되고 향후 음식문화 개선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이종순 위생과장은 “한국의 식생활 습관의 문제점을 고민해 보고,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친구들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김포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정상적인 운영관리를 통한 대기·수질환경 개선을 위하여 환경기술인 법정교육 사업장을 점검하여 환경기술인 미임명 사업장 또는 교육 미이수 사업장에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관련 법령에 의하여 환경기술인 미임명 사업장의 경우 1,000만 원 이하, 교육 미이수의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신고사업장의 관리자인 환경기술인이 법정교육을 이수한 지 3년이 지났거나, 신규 임명됐을 시 법정교육의 대상이 된다. 환경기술인 법정교육 분야는 대기, 수질, 소음·진동이 있으며, 대기·수질분야는 사업장의 종 및 특성에 따라 전문교육과정 및 일반교육과정으로 구분된다. 환경보전협회 교육홈페이지에서 일정을 확인하여 사전 신청을 통하여 집합교육 또는 온라인교육 중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 김진량 환경지도과장은 "법정교육 미이수자에게 관련법규에 의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안전한 운영관리 제고와 김포시 환경 개선을 위하여 사업장 관리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일 파주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 교육실에서 ‘파주시 마을공동체 새싹수다마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싹수다마당은 마을공동체 새싹학교를 수료하고, 형성과정 공모사업을 준비하는 신규 공동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마을공동체 새싹학교에서의 배움을 토대로 각자가 속한 공동체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정립하는 시간을 가진 참가자들은 ‘파주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형성분야’에 도전할 계획이며, 파주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개별 컨설팅으로 공동체의 활동과 공모사업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은희 도시재생과장은 “새싹수다마당을 통해 마을공동체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즐거운 공동체 활동을 펼쳐 나가길 응원하며, 아낌없는 협력과 지원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최지나 기자 | 김천시는 4월 1일부터 제2회'Happy together 김천'운동 영어스피치대회 홍보에 나선다. 학생들의'Happy together 김천'운동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Happy together 김천'운동(※ 3대 중점 목표 친절·질서·청결)을 실천 또는 직접 경험한 내용,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한 이유 등을 자유롭게 영어로 표현하면 되고, 총 3개 부문(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중·고등부)으로 나누어 개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김천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서식에 맞춰 ①신청서, ②원고, ③녹음파일을 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접수된 원고와 녹음파일을 통해 비대면 예비심사를 통과한 30명을 대상으로 본 경연대회(대면, 6월 8일 예정)를 진행해 대회 당일 많은 인원이 모이는 것을 방지할 예정이다. 한편, 예비심사 합격자 및 경연대회 관련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최종 수상자는 18명에게는 상장과 총 300만원의 시상금[부문별 ▲최우수상 1명(30만원) ▲우수상 2명(20만원) ▲장려상3명(10만원)]을 수여한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일 문산행복센터에서 문산지역 어르신 동네복지사 10명에게 위촉장 수여하고 안내 사항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동네복지사’는 희망+ 온돌사업의 일환으로 활동 가능한 65세 이상 수급자를 동네복지사로 위촉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과 일대일 친구 맺기 등 사회적 관계 형성을 통해 안전망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동네복지사’에게 지역화폐 월 10만원을 활동페이로 지급해 사회활동 참여도를 높이고 친구 맺은 어르신과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 사업 추진을 위한 수행기관으로 ▲문산지역은 문산종합사회복지관 ▲운정지역은 남부스마트복지센터 ▲금촌지역은 노인복지관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파주상공회의소의 사업비를 후원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태희 복지정책과장은 “어르신 동네복지사를 통해 참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고 사회 관계망 형성을 통해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어르신 동네복지사’사업은 2019년 노인 생활실태조사에서 수급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 희망을 반영해 2020년부터 시작했으며, 문산·운정·금촌 등 3개 지역 60명으로 확대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김포시클린도시사업소에서는 김포한강신도시 수체계시설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김포한강신도시 수체계시설은 금빛수로, 호수공원, 실개천에 유지용수를 공급하는 시설로 지난해 11월 팔당용수 공급관로 공사가 완공되면서 평년보다 약 1개월 빠른 지난 3월 중순부터 용수 공급을 시작했다. 이를 위해 금빛수로와 호수공원의 지속적인 수질민원 해소를 위해 지난해 담수되었던 물을 모두 퇴수하고 수로 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번 용수 공급시작으로 금빛수로와 호수공원의 담수는 4월 중 완료할 계획이며 금빛수로 수상레저시설 운영도 지난해 보다 약 1개월 빠른 4월 9일 시작할 계획이다. 정대성 공원관리과장은 ‘팔당용수 공급으로 수체계시설 가동이 다소 빨라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과 격려를 당부했다.
서현일보 최지나 기자 | 김천시는 지난 4월 1일 황금시장 상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Happy together 김천'아카데미를 시작했다. 'Happy together 김천'아카데미는 친절·질서·청결 기본 소양 교육뿐 아니라, 김천 뿌리 알기(김천 史), 자원순환시설(음식물쓰레기 처리장, 소각장, 재활용품 선별장 등) 견학, 쓰레기·자원 인식 변화 특강 등 김천시민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필수 내용을 엮은 프로그램이다. 최진영 황금시장 상인회장은 “식당을 운영하는 회원들이 많아서 그런지 음식물쓰레기 처리장을 보고 절로 탄성이 나왔다. ‘물기 꽉 짜기’, ‘이물질 제거’등 작은 편리함을 위해 기본을 지키지 않은 행동들이 얼마나 큰 쓰레기 처리비용을 야기하는지 많이 느끼고 반성하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충섭 김천시장은 “2022년'Happy together 김천'아카데미의 첫 발을 황금시장 상인회와 함께 내딛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김천시를 위해 앞장서 주신 마음에 감사드리며, 오늘 배우고 체감한 것들을 잊지 않고 실천하여'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올해 남동구형 여성친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단체와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1월,2월 접수된 8개의 사업 중 실무부서와 여성친화도시 조성자문단의 1차 심사,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회 최종 심사를 통해 3개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바네사 가든의 ‘남동구 여성 워커즈 컬렉티브’ ▲함께걸음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우먼 앤 와일드’ ▲남동 사랑나눔의‘찾아가는 안전 살피미 프로젝트’이다. 구는 3개 단체 대표와 협약을 맺고 선정서를 전달했으며, 공모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보조금의 투명한 집행을 위해 기본 회계 교육도 진행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남동구형 여성친화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된 단체 모두에게 축하를 전하며,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의 여성친화도시 공모사업은 여성 참여 네트워크 구축과 안전 및 환경 개선 프로젝트 분야를 중심으로 올해 11월까지 추진한다.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김포시는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 증축 공사를 마치고 4월 1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참석인원을 50명 이내로 제한하였으며, 정하영 김포시장, 김인수 김포시의회 부의장, 김주형 국회의원과 박상혁 국회의원, 김포시어린이집 연합회 임원 등을 비롯한 시․도의원,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김포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개관을 축하했다.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가정양육과 어린이집지원사업으로 장난감 도서관, 아이사랑 놀이터, 시간제 보육, 보육컨설팅, 대체교사 지원, 어린이안전교육(CPR),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포시는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한 육아실현”을 위해 총 31억원을 들여 3층이었던 건물을 연면적 751.34㎡, 4~5층으로 증축했다. 증축된 공간에는 어린이 안전교육 및 문화체험이 가능한 '안전·문화 체험관', 신체·오감 활동, 음악, 요리, 과학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 김포시 최초 '어린이 소공연장' 등을 마련했다. 이날 참석한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영유아 보육 허브로서 수준 높은 보육
서현일보 조연정 기자 | 인천 소래포구와 해오름공원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바다를 더 가까이 즐길 수 있는 바다 전망대가 들어섰다. 인천광역시는 해양친수공간 조성사업으로 추진 중인 ‘소래 해넘이 전망대 조성공사’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광역시장, 시의회의장, 지역 국회의원, 남동구청장,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약 3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폭 46m, 길이 84m 규모로 조성됐으며, 상부는 목재데크와 강화유리로, 하부는 강관구조물로 소래 갯벌포구의 어선을 상징화했다. 또한, 전망대에는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어두운 밤에도 은은하게 빛을 내도록 했고, CCTV를 설치해 방문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잘 조성된 해양친수공간은 ‘쉼’이 있는 삶을 가능케 하고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고 생각한다”며 “언제 어디서든 바다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