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6월 27일 수원시청년지원센터에서'2025년 수원시 청년도전지원사업'중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지난 3월부터 15주(120시간) 간 프로그램에 참여한 31명의 청년들이 수료를 맞이하며, 서로의 성장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만 18세부터 39세까지의 구직단념 청년 등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외부 연계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프로그램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 참여 수기 발표, 네트워킹 활동 등이 이어졌다. 참여 청년들은 그간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향후 취업 성공과 재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생 A씨는“재활치료로 인해 늦은 취업 준비에 방황하던 중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며“진로 탐색과 기업 방문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함께한 청년들과 서로 도우며 위로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단은 수료 이후에도 국민취
서현일보 기자 | 수원교육지원청은 6월 27일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 '공직가치 함양 활동'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단순한 견학을 넘어 군(軍) 체험과 자기성찰 활동을 통해 신규공무원들이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국가관과 책임의식 그리고 올바른 공직가치를 내면화하고 공직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병영식 체험 ▲안보교육 ▲군(軍) 시설 견학 ▲모의사격 및 시가지 전투 체험 등 체감형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겼다. 이어 ‘오늘의 나와 미래의 나, 약속하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타임레터 작성 시간에는 자기주도적 성장 지원을 위해 각자의 다짐과 성찰을 글이나 모토로 표현하며 공직자로서의 미래를 설계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경 교육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멘토링과 현장 중심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공무원들이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춘 공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교육지원청은 2024년 8월 을지연습 실제훈련(학교테러 대피훈
서현일보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김치(배추김치, 나박김치)와 삼계탕 400만원 상당을 준비하여 관내 저소득 어르신 150세대에게 전달했다.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부터 스스로 끼니 해결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계절에 맞는 제철음식을 지원하는 '김치나누고, 사랑더하기'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600세대의 어르신들에게 제철음식을 지원하며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경자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입맛을 살릴 수 있는 배추김치와 나박김치 그리고 삼계탕 준비했다”라며, “어르신들이 김치와 삼계탕을 드시면서 무더운 여름철 활력을 느끼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어르신들께서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풍미식품(대표 유정임)에서 준비해주신 김치와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7일,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6월 정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성인지 교육 실시 △평동,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우만지역자활센터 특화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자 권선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오늘 회의에서 성인지 교육을 실시하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시설 특화사업에 대해 공유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원님들과 소통하여 지역복지 자원을 적극 발굴하는 등 민간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한 구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 있는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경자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구에서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새마을문고에서는 지난 27일 광교1동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배움터와 연계하여, 생성형 AI 및 ChatGPT 등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생성형 AI 및 ChatGPT 사용법, 스마트폰 활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기술의 혁신 속도가 굉장히 빠른 시대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신 새마을문고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하여 관내 주민들께서 문고를 많이 방문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교1동 새마을문고는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독서스탬프 교실 운영, 어린이 과학 역사이야기 프로그램,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일일 꽃꽂이 교실 등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현일보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장안청소년청년센터는 가족 결속력 강화 프로그램 우리가족 행복충전 여가DAY‘향기로운DAY’를 운영한다. 연간 3차시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2차시는 오는 6월 28일부터 모집한다. 대상은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10팀이며 7월 12일과 26일 오후 1시~오후 4시까지 2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향기와 관련된 테마로 장안청소년청년센터에서 운영되며 △홈 스윗 홈!‘과자집 만들기’△내 감정을 색깔로 표현하는‘색채 향수 만들기’△영화 같은 하루,‘미니미 모루 꽃다발 만들기’등으로 구성된다. 장안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무더운 여름, 시원하고 재미있게 가족과 추억을 쌓고 싶으시다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따듯한 가족의 향기를 느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연무동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치매안심마을의 운영 성과 공유 및 피드백,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제안, 안심마을 운영에 필요한 자원 지원 등에 대해 열띤 토의가 진행됐다. 고윤기 운영위원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기반으로 치매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와닿는 변화가 생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연무동은 2019년 장안구 1호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으며, 안심마을 현판 설치와 벽화 조성,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현일보 기자 | 공군전우회 수원지회는 지난 26일,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에 열무김치 10㎏ 20박스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공군전우회 수원지회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한 열무김치는 연무동의 어려운 이웃들 중 식품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요정 공군전우회 수원지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돕는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챙겨주시는 공군전우회 수원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물품이 잘 전달되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6일,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무동 주민자치회 및 통장협의회, 연무사회복지관이 참여하는 ‘관내 취약계층 복지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순정 연무동장과 정경모 주민자치회장, 고윤기 통장협의회장과 오영환 연무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으며, 민·관이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힘을 보태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의류 세탁 ▲청소 및 방역 ▲간단한 집수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안부 확인 등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단체 간 긴밀한 협력이야말로 실질적인 복지 실현의 핵심이다”라며,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이번 협약은 연무동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한 출발점이다”라며,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의 단체들과 힘을 모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26일, ‘아기용품 지원사업’을 통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출생신고를 한 가정에 수제 아기용품을 전달했다. 올해 조원2동이 이 사업을 통해 축하선물을 한 50번째 아기이다. ‘조원2동 아기용품 지원사업’은 수원시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이 손수 만든 배냇저고리와 속싸개, 손수건 등을 출생 가정에 지원하는 것이 내용이다. 천연 면과 명주실로 정성스럽게 제작한 아기용품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조원2동은 출산 가정을 응원하고 지역사회에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며 공공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일석삼조의 이 사업을 2018년부터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날 출생신고를 한 아기의 부모는 “아이의 첫 선물로 이렇게 정성이 가득 들어간 의미 있는 선물을 받게 돼 감동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아기용품 지원사업을 통해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온 마을이 함께 축하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업 활성화를 통해 더 많은 가정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고 동시에 지역 일자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