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3월 15일 군포시평생학습마을 대강당 오디토리움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대한 소개와 2024년 센터 지원사업 등을 안내 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 운영되는 사업분야(상담지원, 교육지원, 성장지원, 공간운영, 복지지원, 자립지원, 문화활동지원, 급식지원)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예정 되어 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 책자배포, Q&A 시간인 ‘물음표 드림이를 찾아라’ 등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순서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별히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같이살롱’에는 공간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일일카페“꿈금다방”을 운영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내린 커피와 준비한 쿠키를 이용 할 수 있다.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 및 보호자와 신규 발굴된 청소년, 유관기관 종사자 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면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홈페이지 및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업로드
서현일보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9일 군포시청 중회의실에서 하은호 군포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군포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군포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청소년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의 청소년들이 선발됐고, 관내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청소년들에게 군포시장명의의 12년간의 활동 위촉장이 수여됐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정책 및 사업과정에 청소넌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청소년 시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청소년의 권익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기구로써, 이 날 위촉된 20명의 청소년들은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 매월 1회 이상 정기회의와 정책 제안, 캠페인 활동 등 폭 넓은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군포시청소년참여위원회 소속 청소년 신*혁(18세)군은“청소년들이 스스로 정책을 발굴하는 활동이 기대되고, 더불어 올해 다양한 지역 참여활동도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현일보 기자 |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는 11일 관내 다문화가정과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학습꾸러미 280세트를 군포시에 전달했다. 김성록 지부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가는 학생들을 응원한다. 새학기를 맞아 준비물이 많은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해마다 아동들을 위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군포의 미래인 아이들이 즐겁게 학습하고 세상을 잘 배워서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의미있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서현일보 기자 | 군포산업진흥원은 군포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맞춤형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국/내외 전시회참가, 온/오프라인 매거진, 지면광고, 온라인 바이럴마케팅(네이버, 카카오, 인스타, SNS활용), 카달로그 등 수요에 맞는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업체별 최대 500만원이며 총 8개사를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벤처기업의 브랜드 홍보 및 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기자 | 하은호 군포시장이 ‘모든 책임은 내가 지겠다. 당당하게 업무에 임해달라’며 직원들을 독려하고 나섰다, 하시장은 11일 군포시청 직원 업무용 컴퓨터 알림창에 당부글을 올렸다. 8일 한지자체 공무원의 영결식 소식을 듣고 준비한 글이었다. 도로파손으로 민원을 제기하던 민원인이 이를 응대하던 직원의 신상을 온라인에 공개하며 압박하자 이를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시장은 행안부에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반복되는 민원과 위협을 가하는 행위 등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대응요령과 지원에 대해 방안을 마련하고 있지만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하시장은 트루먼 대통령 책상 명패에 새겨진 ‘The Buck Stops Hear 내가 책임진다’를 들고 “모든 책임은 제가 집니다. 여러분의 당당한 업무수행을 지지합니다”라고 적었다. 하시장은 보도를 접하고 시가 할수 있는 군포시 차원에서의 대책을 주문했고 이같은 악성 민원을 접하는 즉시 군포시고문변호사가 함께 대응에 나서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현일보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3월 8일에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청소년기관(군포경찰서, 군포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과 함께 ‘청소년상담 1388’ 홍보를 위한 연합아웃리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체험형 활동 및 거리홍보 캠페인을 통해 군포시 청소년 및 시민들이 ‘청소년안전망 및 청소년상담1388’에 대해서 친근해지는 계기가 됐다. 청소년안전망은 지역주민, 기관, 단체등 지역 내 활용가능한 자원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들을 발견하고 통합적인 상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연합아웃리치를 시작으로 올해에는 1388청소년지원단이 활발하게 운영되어 군포시 내 청소년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청소년전화 1388은 24시간 운영되는 청소년 고민상담 플랫폼으로, 위기청소년상담 및 복지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발굴하는 상담채널이며, 다양한 온라인상담 서비스(웹채팅·SNS·메신저·문자상담 및 전화상담)가 가능하다.
서현일보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2024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된 '군포철쭉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지난 8일 군포예술인센터에서 철쭉축제 축제사무국(TFT)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약 20여명의 재단 임직원과 군포시 문화예술과, 철쭉축제추진단장이 참여하여 축제의 안전하고 풍성한 진행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군포철쭉축제'는 2011년 개최 이래 군포시 주최, 군포문화재단 주관으로 철쭉동산 일대에서 진행되는 도심 속 봄꽃 축제이며, 3회 연속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됐다. 2024년 '군포철쭉축제'는 4월 20일부터 28일까지 군포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차없는 거리(일명 노차로드)’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철쭉동산 상설공연과 철쭉 드론쇼를 포함한 폐막식, 아스팔트 위 시민들이 직접 그리는 대형철쭉꽃 갤러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또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3월말 ‘군포의 멋’, ‘군포의 맛’, ‘군포의 樂(락)’을 비롯한 시민 참여프로그램을 공모할 계획이다. 축제 관계자
서현일보 기자 |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새학기를 맞이하여 새학기 증후군 시민강좌를 03월 29일 오전 10시 30분 산본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본 강좌는 現좋은마음정신과의원 원장인 김지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새로운 시작 건강한 마음 새학기 증후군 극복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나타나는 다양한 육체적,정신적 증상에 대처방법 및 부모의 역할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서현일보 기자 | 한국외식업중앙회경기도남부지회 군포시지부 제36회 정기총회가 3월 8일 15시 군포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는 주성하 지부장을 비롯한 외식업주와 군포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및 내빈 등 약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의 축하인사 및 군포시 외식업 식품위생분야 모범업주 19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2023년도 사업실적 보고, 세입·세출 결산 감사보고 및 2024년도 중요사업계획(안) 등이 승인 처리됐다. 주성하 지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의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굳건히 군포시 외식문화 선도를 위해 힘쓰시는 회원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번 정기총회가 군포시 외식문화 발전은 물론 회원들간의 발전적 소통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하은호 군포시장은 축사에서 외식업체 경영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공감·위로함과 동시에 오는 4월 20일부터 28일까지 개최 예정인 군포 철쭉축제 기간에 축제 방문객들로 하여금 위생·안전 걱정 없는 군포시, 맛있는 군포시, 다시 찾고 싶은 군포시로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회원들의 힘을 한데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서현일보 기자 | 군포시는 지난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여 시정 발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각 실과소에서 추천받은 13건을 대상으로 1차 실무평가단의 심사에서 5건을 선정하여 외부 민간위원이 참여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선정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에는 ‘적극적인 업무연찬으로 30억 지방세외수입 확보 사업’이 선정됐으며 우수에는 ‘전국 최초 '2030군포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과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용적률 체계 개선방안 마련’, 장려에는 ‘스마트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으로 효율적인 행정업무처리 지원’ 및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공모) 추진’이 선정됐다.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민원봉사과 고은빈 주무관은 최근 기부채납액의 개발비용 인정여부와 관련하여 법리 상 쟁점 상황에서 행정심판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지방세외수입 총 30억 확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도시개발과 오창근 팀장은 “전국최초 「2030군포공업 지역 기본계획」 수립”은 「도시 공업지역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