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개헌 저지선을 지켜낸 곳은
이번에도 낙동강 벨트 등 대구경북과 부산경남울산이었다.
국민의힘 정당의 뿌리 보수의 심장
대구경북인의 변함없는 보수의 가치를 지킨 정신과 부산경남울산의 ‘미워도 다시 한번’이
국힘과 윤석열 대통령을 살렸음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분명히 말한다.
대구경북인과 부산경남울산의
많은 주민과 유권자들이 국힘과 윤석열이 좋아서
또 선택한 것이 아님을 자각하길 바란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 보수의 정신과 가치를 위해 개헌저지선만큼은 막아야겠다는
절박한 위기의식과 오직 나라와 국민을 걱정했기 때문이다.
국힘과 윤석열이 좋아서 선택하지 않았다.
윤석열정부 탄생 또한 영남권의 압도적 지지였고,
국민의힘 창당의 주도세력이 영남 중심 세력이고,
보수의 본류이기 때문이다.
그간 보수정당 출신 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이명박.박근혜등
6명의 대통령이 영남출신이고, 그중 5명이 대구경북출신이다
윤석열 대통령만 영남의 지지기반으로 대통령이 된 최초의 비영남인이다.
노무현.문재인 등
민주당 또한 호남정당에 영남출신후보였기에 대통령이 될 수 있고
그런 의미에서 민주당의 이재명이 다음 대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보수정당 차기 대권후보는 영남출신 일 때 이재명과 맞불을 놓아 승리할 수 있다.
다음 대통령은 한동훈 같은 검사출신 초보정치인이 절대 될 수 없다.
검사출신 대통령은 윤석열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정치는 정치전문가의 영역임을 다시 한번 말한다.
윤석열 대통령
이제는 미래 통찰력을 가지고 보수 대통합에 나서야 한다.
그것이 국민의 명령이고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해 준 당원과 지지자와
특히 압도적 지지로 대통령에 당선 시켜준 대구경북인, 부산경남울산등 영남인의 명령이다.
대구경북출신의 이준석.천하람등
개혁신당 젊은 미래정치지도자와 화해하고 홍준표.유승민.김태호.조경태.주호영.박형준등
영남중진과 수시로 정치 조언을 듣는 열린 귀와 눈을 가지길 당부드린다.
검찰공화국 오명을 빨리 씻고 이제는 정신 바짝 차리고
술도 끊고 오직 밤낮 24시간 나라와 국민을 위하는
애국심과 위민사상으로 권위 의식과 한쪽 편향의 뇌 구조에서 벗어나 높게 보고,
멀리 보며 미래와 내일의 방향성, 비전을 제시하길 소망한다.
대미중심외교에서 벗어나 중국.러시아.북한등과도 대화와 다자외교의 접촉해야 한다.
교만과 권위와 불통과 무능과
독선의 껍데기를 벗고 오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나라와 국민의 미래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길 바란다.
자식이 아프면 온 힘을 다해 자식을 살리는 부모의 심정으로
대구경북인과 부산경남울산의
영남인은 그대 윤석열에 마지막 기회를 주었다.
그대 윤석열이 대구경북과 부산경남울산 출신의 이준석.천하람.유승민.홍준표.주호영.김기현.
그리고 해병대 채수근 상병 사망사건의 박정훈 전 수사단장은 경북포항출신이고,
포항 지역사회 유지의 아들이다.
강직한 박정훈 대령의 충직함과 정의를 대구경북인은 믿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에 엄중 경고한다.
대구경북인과 부신경남울산의 영남인의 지지와 성원 가벼이 생각 말길 소망한다
영남인을 사용과 이용만 하지 말고 진정성 있는 의리와 동지애 갖길 당부드린다.
마지막 기회를 대구경북인과 부산경남울산인이 주었음을 깨닫고
낙동강 전선에서 민주당의 침공을 온몸을 다해 죽기 살기로 막아
그대 윤석열과 국힘을 구했음을 다시 곱씹어 보고 정치 잘 하길 마지막으로 호소한다.
국민의힘도 정신 차리고 변하고 바꾸고,
이제 대통령 눈치 보지 말고 정치소신을 가지고 정당다운 정당 국힘을 운영해야 한다.
정치 족보도 없는 초자 검사출신 정치인에 끌려다니지 말고
옳고 바른말 하여 당을 위기에서 구하고
조기 전당대회 제22대 총선개원 전, 6월1일 이전에 개최 통해
정치 전문가를 당대표와 지도부에 입성시켜 당을 쇄신하고 정치다운 정치를 빨리해야 한다.
필요하면 윤석열 대통령 탈당도 시키고
역대 대통령 정치 잘못하고 당에 도움이 되지 않으면
여야 정당 막론하고 탈당시킨 교훈과 학습 사례가 많이 있다.
나라와 국민과 국민의힘을 위하는 길이면 좌고우면 할 필요 없다,
사람에 줄서지 말고 오직 나라와 국민에게 충성하는
여야의 지도자 되길 기원하고 소망한다.
개헌저지선을 지켜준 대구경북, 부산경남울산등
영남인의 그 보수 지킴의 정신, 잊지 않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상기하고 뇌 구조 변경과 변화와 개혁과
혁신과 거듭남의 계기가 되길 간절히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변해야 산다.
서현정치연구소
이사장 김 현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