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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공직선거

보수의 촛대 굳건히 집을 지켜야 한다

국민의힘

이번 원내대표와 차기 당대표 선출은 국민의힘

미래를 밝히는 시금석이 될 것이다.

 

제22대 총선참패의 책임이 있는 사람들은 절대 지도부에 입성해서는 안 된다.

 

권력자 출신 이모작 정치인의 

출마도 국힘에 도움도 안 되고 미래도 없다.

 

오직 혁신과 개혁과 상상과 창조와 창의의

혁신적 리더쉽을 지닌 미래지도자 그룹의 

70년대, 80년대생, 90년대생의 30대,40대,

50대의 국힘의 내일과 미래를 견인 할 차세대 지도자들이 

많이 당 지도부에 입성하기를 기원한다. 

 

젊은 시절부터 정치를 배우고 익히고 학습하고 경험한 지략이 있고 

당에 오랜 뿌리가 있는 정치전문가들이 국힘 정당을 끌어 나가야 한다.

30대.40대.50대의 혁신리더

그들이 미래지도자로 우뚝 서는 보수정당 ‘국민의힘’ 되어야 한다.

전략과 전술이 있고 무엇보다 의리가 있고 동지 의식이 있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고 남을 이용하지 않고

기회주의자가 아닌 정치철학과

가치관과 사상이 있고 신념과 믿음이 투철한 정치가들이 

새로운 국힘의 원내대표와 당대표 되어야 산다.

 

부디 허잡한 권력자 출신 이모작 아이들이

음모론과 극우 유튜브 성향과

그들의 지지를 국민의 지지로

착각하고 당의 주류인 양

설치는 이런 아웃소싱 전문 정당 국힘이 되지 않길 바란다.

 

지난 대선 경선과정과 총선의 공천과정의 오류를 우리는 냉정히 뒤돌아보아야 한다. 

연속 총선 3패의 원인을 복기하여

미래 통찰력과 미래혜안력으로 거듭나는 국힘 되어야 산다.

 

국민이 국힘에 주는 마지막 혁신과 개혁이 기회가

이번 원내대표와 차기 당대표 선거일 것이다

국민의 눈높이와 다른 이상한 일들이 또 벌어진다면 

보수의 촛대는 보수의 영과 보수의 성령은 

국민의힘 이란 구중궁궐 같은 거대한 집을 떠날 것이다.

보수의 촛대가 보수의 영과

보수의 성령과 보수의 성도들이

새로운 보수의 부흥을 위해

다른 집으로 이동할 것이다.

 

국힘 창조적 파괴를 통한 보수의 새로운 집이 탄생 될 것이다.

국힘 하늘과 국민을 정말 무섭고 두려운 마음으로 옳고 바른 길 가야 산다.

하늘과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천심과 민심을 거역하지 않길 소망하고 기원한다.

국힘에 주는 하늘과 국민의 마지막 기회이다.

참회하고 거듭나야 산다.

 

서현정치연구소

이사장 김 현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