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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공직선거

"의인 1명이 1,000명의 목숨을 살린다"

김현욱 칼럼

제22대 국회가 시작되었다.

21대처럼 정치는 실종되고 여야의 극한 대립의 평행선 열차론

나라와 국민의 미래 없다.

 

의회주의자, 의회중심주의에서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풀어야 한다.

 

192석의 거대 야당에 맞서

윤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론 나라의 미래도 없고 집권여당의 미래도 없다.

 

여야가 국회에서

사안에 대해 서로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며 자유롭게 생각을 나누고 토론해서

여야가 합의에 의한 배려와 사랑과 섬김의 자세로

합의에 의한 의회민주주의를 실천해야 한다.

민주당도 좀 더디더라도 국민의힘과 국회에서

서로 의견을 좁히는 협상을 통해 의회주의를 실천해야 한다.

여당 국힘의 국회의원들도 용산의 지시나 눈치 보지 말고

그야말로 자율권을 가지는

당 중심의 정치를 통해 자율적 결정의 국민의힘 되어야 한다.

 

대통령 또한 정치는 국회의 합의 정신에 맡기고 장관들과 함께

경제와 민생 등 나랏일에 집중해야 한다.

 

출산율 저하와 경제의 미래가 암울한데,

김건희 여사 디올백

김정숙 여사 인도방문.의상 같은 허접한 일로

여야가 정쟁의 시간을 보내는 어리석은 싸움 중단하고

경제와 외교 국방, 저출산.교육.의료.행정.정치.

사법개혁 등 나라의 미래 방향 제시의 정치와 국정운영 하길

간절히 22대 국회에 바란다.

 

남북의 교류와 기업의 진출과

북한 인력의 대한민국 생산노동력제공 등

부디 미래와 내일의 대한민국 설계에 제22대 국회는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혼신의 힘을 다해 무너지고 있는

과학기술과 대한민국의 미래 경제를 향한 대안 제시의

국회와 정치권과 대통령이 되길 기원한다.

 

한국정치 행정사에 최악의 정부와 국회가 되지 않도록

국민 불신을 해소하고, 일하는 제22대 국회와 윤석열 정부로 거듭나야 한다.

역사의 죄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1명의 의인이 1,000명의 목숨을 살린다.

그 길목에서 나라와 국민의 미래를 지키는 위정자들 되어야 한다.

 

칼빈대학교

특임교수 김 현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