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기자 |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재정위원회는 지난 3일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겨울이불 50채를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재정위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겨울이불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박병택 재정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나기 어려운 주민들이 겨울이불을 받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매년 겨울마다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