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영천시 대창면은 19일 금호농협 대창지점(조합장 김천덕)을 방문해 하나로마트 따숨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금호농협 대창지점은 앞으로 매월 3만원 상당의 하나로마트 이용권을 기부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따숨가게'는 생활밀착형 가게에서 무상 이용 쿠폰을 발행해 식사나 생활 물품 등을 제공하는 나눔 실천 사업으로, 주변의 어려운 가정을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금호농협 대창지점의 참여로 대창면 지역사회는 한층 더 따뜻하고 나눔이 가득한 공동체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덕 조합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호농협 대창지점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숨가게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상우 대창면장은 “금호농협 대창지점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 가게들이 따숨가게에 동참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영천시는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지역 농특산물 쇼핑몰인 ‘별빛촌장터’에서 진행한 추석맞이 특판행사에서 1,180여 명의 구매로 약 1억 3,4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별빛촌장터’는 현재 약 200업체가 입점해 약 480건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특판행사에서는 전품목 20% 할인 및 무료배송, 리뷰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추석맞이 행사답게 전체 품목 중 과일이 가장 많이 판매됐다. 한편,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한 추석맞이 영천과일 단골만들기 온・오프라인 특판행사에서도 영천과일 928상자가 판매됐으며, 금액으로는 약 2,6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단골만들기 행사에서는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영천 사과와 샤인머스켓, 자두 등을 포함한 6가지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온라인 행사는 ‘별빛촌 장터’에서 추석맞이 행사와 함께 진행해 약 1,000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오프라인 행사는 자매도시인 대구 동구청, 수성구청과 우호도시인 울산 남구청, 그리고 영천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약 1,6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서현일보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산드래미 상인회는 지난 13일 관내 경로당 산드래미아랫말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한가위를 맞아 추석 송편을 전달했다. 지난 7월 18일 산드래미아랫말 경로당과 1:1 자매결연한 매탄4동 산드래미 상인회에서는 중복맞이 삼계탕 나눔 활동에 이어 이번에도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송편 나눔을 추진했다. 권영순 산드래미상인회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송편을 드시고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산드래미상인회에 감사드리며 모두 풍요로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의 매여울아띠장학회는 지난 13일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하였다. 매여울아띠장학회는 2019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일에 힘을 보태기 위하여 지역주민 스스로 만든 단체로 장학금을 지원하여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차질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선정된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비 및 생활비로 지원된다. 장학금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가구와 의료비가 부족하여 진료를 받지 못하는 가구, 학원비가 부족하여 돌봄이 필요한 모자가구 등 총 4가구에 5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매여울아띠장학회 신학철회장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장학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
서현일보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한국1차아파트 경로당과 정기적 후원 및 자원봉사 연계를 위한 1:1 결연 협약식을 진행했다.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부터 한국1차 경로당을 방문하여 마을리빙랩 사업 및 수박 등 여름 과일을 전달하는 후원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주병기 회장은 “앞으로 관내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어르신들께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탄2동장은 “최근 우리 지역사회의 나눔 분위기가 확산 되고 있다. 관내 여러 단체와 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이 활성화되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 송이비인후과의원에서 매 분기 저소득 가정이 안정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금 50만원을 매탄1동에 정기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이비인후과의원 송선복 원장은 “밤낮의 기온 차가 심한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건강관리에 더욱더 유의해야 하는데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상황에는 자칫 건강관리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마음 같아서는 관내 저소득 가정 대상자들을 진료해 주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기에 작지만 꾸준하게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매 분기 잊지 않고 후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원장님의 후원 취지를 살려 관내 저소득 가정의 생활 안정을 위해 유용하게 잘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미소로 화답했다. 한편 매탄1동은‘우리동네 행복지킴이’,‘1대1 희망결연 행복나눔’,‘매여울 온마음 희망브릿지 기부 캠페인’등 특화사업을 통하여 복지 그늘 제로인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희망브릿지 기금’으로 모아져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될
서현일보 기자 | 양주시가 시청 임시 주차장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자동차 안전단속팀 및 양주경찰서와 함께 어린이 통학버스 차량 상태와 운영 실태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일정에 따라 실시된 이번 점검은 어린이 통학버스의 차량 관련 사고 예방 및 통학버스 운전자와 운영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관내 어린이집에서 운영 중인 통학버스 3대를 선별해 ▲어린이집 통학버스 신고 운행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 교육 기간 적정 확인, ▲운전자 교육 이수 여부, ▲안전 운행 기록장치 확인, ▲어린이 신체에 맞춘 버스 구조·장치 준수 여부 등 주 탑승객인 어린이의 안전과 관련된 필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력해 어린이 통학버스 현장점검을 실시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어린이와 학부모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2024년 생활문화공동체 지원사업 선정단체인 ‘함께하는 그림책 위픽’, 공연단체 ‘유체이탈’과 시민들을 위한 무료 공연을 진행한다. ▲ ‘함께하는 그림책 위픽’의 '빛으로 말하는 그림책 공연'은 21일과 28일 양일간 오후 2시, 3시에 그림책꿈마루 아리움에서 열린다. 동화책 ‘뿡 뀌고, 빵 뀌는 방귀시합’이 스크린 화면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그림에 맞춰 실감나는 동화구연이 더해진다. 공연은 무료 관람이지만 선착순으로 사전예매가 이뤄지며, 9월 14일과 21일 오전 9시에 그림책꿈마루 네이버예약을 이용하면 된다. ‘함께하는 그림책 위픽’은 그림책 시민단체로 지난 5월부터 군포 그림책꿈마루에서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그림책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 공연단체 ‘유체이탈’의 연극 '러브스페이스, 당신과의 거리'는 오는 28일 오후 3시에 군포시생활문화센터 다목적스튜디오에서 막이 오른다. ‘러브스페이스’는 연인 사이의 집착과 무관심 등 적절한 거리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연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생활문화공동체 선정
서현일보 기자 | 안양시가 ‘2024년 제13회 경기도 청렴대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0년 장려상 수상을 시작으로 2021~2023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까지 5년 연속으로 경기도 청렴대상에서 상을 받게 됐다. 경기도는 2012년부터 매년 ▲도정 청렴도 제고 기여도 ▲반부패 청렴 노력도 ▲청렴 시책 개발 노력 등을 평가하고,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공적심사를 거쳐 부패 방지 및 청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한 도내 기관 및 단체 등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안양시는 갑질 근절 등 조직문화를 개선하고자 전 직원 갑질행위 인식조사를 비롯해 갑질 피해 신고·지원센터 정비 등 갑질 근절 추진 기반을 구축하고 반부패·청렴 실천 협약식, 청렴 콘텐츠 공모전, 직원 간 상호존중의 날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경기도 청렴대상 기관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안양시 모든 공직자가 청렴 활동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렴 시책을 적극 추진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양시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기자 | 생활개선 광주시연합회는 지난 11일과 12일 명절을 맞아 주변 이웃들과 돌봄 아동들을 위해 직접 만든 빵과 약밥을 전달했다. 생활개선 회원들은 매달 머핀, 파운드케이크 등 새로운 빵 300여 개를 제작해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 돌봄센터에 전달해 왔으며 이번에는 마들렌 325세트를 제작해 지역아동센터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추석을 맞이해 지난 11일 약밥 160개를 만들고 포장하는 작업을 진행, 12일에는 평소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약밥을 전달해 이웃사랑에 의미를 더했다. 이성자 생활개선 광주시연합회장은 “주변 이웃들이 즐거운 한가위를 맞이했으면 하는 마음에 약밥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빵 나눔 등 매달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