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양주시의회가 이달 23일까지 의회 로비 1층 의정갤러리에서 ‘우(牛)리 모두 행복하소!’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그림 작품 27점을 전시한다. 전시에 출품한 그림 27점은 양주시청 감동어린이집 만 4~5세의 원아 27명이 그린 작품으로 아이들은 자신만의 젖소를 독창적이고, 다채롭게 표현했다. 우리 몸에 좋은 맛있는 우유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한 아이들의 끝없는 물음이 독창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그림을 만들어냈다. ‘건강한 젖소에서 건강한 우유가 나오고, 행복한 소에서 맛있는 우유가 나온다’고 믿는 순수한 아이들의 그림에 나오는 젖소들은 해맑은 아이처럼 매우 행복해 보여 보는 이를 더욱 즐겁게 한다. 한수정 감동어린이집 원장은 “어린이집 모든 영유아는 매일 우유를 마신다”며 “자연스럽게 젖소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이 늘어 젖소그림 그리기 대회를 열었는데 아이들의 그림이 어른들에게 행복한 미소를 선물한다”고 말했다.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양주에서 꿈을 키우는 어린 꿈나무들의 그림들이 매우 창의적이고 훌륭하다”며 “그림에서 보이는 행복한 젖소처럼 우리 아이들도 모두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고양특례시가 오는 9월 15일 개막하는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D-100일을 맞아 다양한 시민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각각 오는 9월 15~17일과 9월 22~23일에 고양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고양시는 이달 7일 첫 대회를 기준으로 개막 100일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100일 앞으로 다가온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채로운 시민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한다. 시는 7일 고양시청 힐링쉼터에서 대회 마스코트 ‘벼리·토리·까비’와 함께하는 ‘참참참!’ 게임 이벤트를 진행해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했다. 행사는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고양TV’의 대회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좋아요’를 누른 시민을 대상으로 게릴라성으로 진행됐다. 매력 만점 마스코트와 시민이 유쾌한 게임을 진행해 참여자가 약 300명에 달하는 등 시민과 직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또 시는 같은 날 카카오톡 ‘고양시’ 채널 가입자 약 25만 명에게 경기 종목 맞추기 이벤트 페이지를 발송했다. 해당 이벤트는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용인특례시는 7일 처인구 원삼면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3년 용인시 4-H연합회 신입회원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단식에는 남사중, 용동중, 헌산중, 포곡중, 덕영고, 용인바이오고 등 관내 6개 중·고등학교 대표회원 80명을 비롯해 4-H 연맹 허재회 회장, 지도교사, 청년 농업인 4-H회원 등 100명이 참석했다. 신입회원들은 4-H 회원으로서의 각오를 다지고, 입회 의식을 거쳐 정식 회원으로서 인정받고 청년 농업인 4-H 회원 등 관계자들로부터 회원 배지를 수여 받았다. 이들은 앞으로 4-H 이념을 생활하고 농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야외교육, 경진대회, 지역사회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용인특례시의 미래 농업·농촌 인재로 성장할 4-H 신입회원을 환영하는 뜻깊은 자리를 갖게 돼 기쁘다”며 “시에서도 우리 청소년 회원들이 자기 주도성을 갖고 창의적인 융합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4-H 연합회는 청소년들이 ‘지(Head), 덕(Heart), 노(Hands), 체(Health)’를 생활화함으로써 인격을 닦고 농심을 키워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행정복지센터가 7일 서문경로당에서 장안구보건소와 함께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교실’을 열었다.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교실’은 건강 전문가들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건강교실은 지난 5월 영화동 서부·벽산아파트 경로당에 이어 세 번째로 열렸다.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 50여 명은 전문가 지도에 따라 고혈압 예방·관리 교육, 한의학 중풍 예방과 기공체조 등에 참여했다. 한 어르신은 “경로당에 직접 찾아와서 이해하기 쉽게 건강 교육을 해줘 고맙다”며 “오늘 배운 체조를 집에서도 자주 해봐야겠다”고 말했다. 김형수 영화동장은 “어르신들께서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드리는 시간이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돕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오페라(대표 함지민)에서는 지난 31일 저소득층 위기가구를 위해 김치볶음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페라는 2021년부터 착한식당에 동참하여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월 네 번째 금요일마다 저소득층 위기가구에 김치볶음밥과 돈가스를 전달하고 있다. 함지민 대표는 “비록 작은 마음이지만 보탬이 될 수 있어 행복하고 제가 준비한 음식을 드시는 모든 분들이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장은 “언제나 밝은 에너지로 최선을 다해 음식을 준비해주시는 함지민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베풀어주신 온정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정성찬에서는 지난 1일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식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정성찬은 동두천시 2022년 12월부터 착한식당 활동에 동참하여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식사를 후원해오고 있다. 이강철 대표는 “착한식당 활동에 동참한지 몇 달 되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장은 “따뜻한 음식과 따스한 마음으로 선행을 이어 나가는 이강철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보여주신 선행을 본받아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 가구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정기적인 안부 확인이 필요한 독거노인 22가구에 방문하여 어려움을 살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중앙동은 매주 금요일마다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제공하는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대상자의 위기 상황을 확인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지난 6월 2일에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노인복지관에서 수령한 밑반찬을 독거노인 22가구에 모두 방문하여 전달하며 소통을 진행했다. 중앙동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큰 어려움 없이 안정적으로 지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드리고, 가정방문을 통해 파악된 복지 욕구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추출된 모든 가구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위기징후 정보가 입수된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에서 선정 통보한 건강보험료 18개월~23개월 체납, 체납금액 55만원 이하 가구 또는 중장년 1인 가구 중 관리비 임차료 체납 가구가 대상이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7월 14일까지 관련 시스템을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것으로 의심되는 6가구에 빠짐없이 방문하여 가구별 문제와 욕구를 반영한 서비스를 연계하며 생활 안정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중앙동장은 “경기도 기획발굴 대상으로 확인된 주민들의 생활실태와 현황을 면밀하게 파악하여 위기 상황 해소에 필요한 공공·민간 복지 자원과 통합사례관리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희망우체통을 적극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앙동 희망우체통은 실직, 중한 질병, 공과금 체납 등의 사유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찾아 지원하기 위해 사람들의 눈에 잘 띄는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 출입문에 설치됐다. 희망우체통은 복지 위기에 놓인 주민 본인 또는 주변 이웃이 메모나 편지글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거나 제보할 수 있고,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 지원이 필요한 해당 가정에 방문하여 파악된 욕구 해소에 필요한 특화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희망우체통이 있다는 것을 지역사회에 적극 홍보하여 위기 이웃이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복지 사각지대로 제보된 주민들에게 맞춤형 특화사업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최지은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4일 왕방계곡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동두천시협의회 배용순 회장, 한옥석 송내동장 등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친목도모 및 소통강화를 통해 향후 바르게살기위원회의 활동 계획을 나누는 자리로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개최됐으며 오찬을 겸한 윷놀이 등 전통 놀이를 함께하며 위원들 간의 화합을 다졌다. 목희수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동 환경정화 활동과 환경 캠페인 등 위원들을 비롯하여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2023년에 예정된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여러 활동을 위해 심신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내동장은 “이번 야유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위원님들 간에 서로 화합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위원회의 다양한 사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