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디지털 기업의 미국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6월 8일 11:30(현지 시각) 상반기 ‘딥커넥트(Deep Connect) 2023’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리콘밸리 딥커넥트 행사는 과기정통부 ‘케이-글로벌 프로젝트(K-Global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혁신센터(KIC, Korea Innovation Center) 실리콘밸리와 한국벤처투자(KVIC) 미국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양 기관의 해외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첫 행사로서, 올해 상·하반기 총 2회 개최하여 국내 디지털 기업을 위한 투자유치 연계를 강화한다. 국내 우수 디지털 스타트업 및 미국 투자자 간의 매칭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한국혁신센터(KIC) 실리콘밸리와 한국벤처투자(KVIC) 미국센터의 현지 연결망(네트워크)을 통해 적합한 투자자를 연결한다. 양 기관의 장점인 ①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 발굴 및 보육(KIC) ②국제 모태기금(모태펀드) 운영을 바탕으로 보유한 현지 투자자(VC) 연결망(네트워크)(KVIC)를 결합하여, 국내 디지털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의 자전거 활성화 정책 수준 향상을 위해 표준화된 ‘자전거 교통량 조사 지침’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현재, 자전거 교통량은 별도의 지침이 없이 5년마다 실시되는 인구주택총조사 데이터 등을 이용하고 있어, 실제적인 자전거 이용률 변화와 적시성 있는 정책효과 분석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제출 시에도 정확한 교통량이 확보되지 않아 지자체에서 계획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올해부터 매년 10월 셋째 주 목요일을 기준으로 자전거와 보행자 통행량을 조사하는 표준화 지침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지자체별 자전거 교통량 통계를 공표한다. 자전거 교통량 지침이 마련되면 자전거 정책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가 확보되어 지자체별 맞춤형 자전거 정책 수립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훈 지방자치균형발전실장은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최근 확대되는 전기자전거 등의 기초자료 확보를 위한 지침을 지속 발굴하여 지자체 자전거 정책을 지원해 나가겠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장호진 1차관은 주러시아대사 이임인사 차 모스크바를 방문하여 6.7일 「블라디미르 티토프(Vladimir Titov)'러시아 외교부 제1차관 및 「안드레이 루덴코(Andrey Rudenko)' 아태담당 차관을 각각 면담했다. 동 면담시 양측은 그간의 한-러 관계 관리를 위한 상호 노력을 평가하고 양국 관계,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우리의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을 계기로 유엔 관련 사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영국 최대 공예·디자인 박물관인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박물관(Victoria and Albert Museum)과 아우터넷 런던에서 여름 휴가철 관광수요를 겨냥해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 먼저 6월 8일 오후 7시,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박물관에서 현지 여행사, 언론 관계자 약 200명을 대상으로 한국 관광 설명회를 열어 K-컬처 특화 우수 방한 관광 상품 10선을 소개한다. 문체부는 지난 5월, ‘K-컬처 특화 관광 상품 공모전’을 통해 우수상품 10선을 선정한 바 있다. ▴ 인더숲 BTS편 ‘평창’ 촬영지 투어, ▴ 강원도 K-할머니와 함께하는 맛있는 DMZ 투어 등 기존 인기 상품 7종과, ▴ 야경과 함께하는 한강 둔치 치맥 피크닉, ▴ 강남에서 즐기는 K-팝스타 메이크업 투어 등 새롭게 발굴한 관광 상품 3종을 집중 마케팅할 계획이다. 한국 청년 예술가들의 K-관광 주제 미디어아트로 K-컬처 최신 트렌드 체험 지원 6월 10일 오전 10시, 아우터넷 런던(Outernet London, 아우터넷)에서는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법무부는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 등 외국인 범죄, 불법체류를 조장하는 불법입국 및 취업 알선 브로커 등에 대하여 2차 정부합동단속을 실시한다. 법무부는 최근 일부 마약이 합법화된 나라의 국민들을 통하여 마약이 유통되거나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적발되는 외국인에 대해 가벼운 마약사범이라 하더라도 형사처벌뿐만 아니라 강제퇴거 후 영구 입국금지하는 등 강력히 대응하여 불법체류 외국인을 통한 마약 유통과 확산을 철저히 차단할 방침이다. 또한, 불법입국 및 취업 알선 행위 등 불법체류 조장 브로커에 대해서도 형사절차에 따라 엄정 대처하겠다. 아울러 단속과정에서의 적법절차 준수와 외국인 인권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국민과 외국인이 함께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마약 등 외국인 범죄와 불법취업 알선 브로커 등에 엄정히 대처하여 체류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그간 시민사회단체에서는 시민사회 정보를 얻기 위해서 해당 누리집을 찾아 관련 자료를 얻으면서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만 했다. 이에, 시민사회단체에서 지속적으로 요구해오던 정책연구, 시민사회 통계지표, 교육, 법령 등 다양한 종류의 시민사회 지식정보를 DB화하여 제공하고, 시민사회 일자리, 회의공간(화상회의 포함) 등을 온라인 플랫폼 내에서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국무총리실은 정부와 시민사회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운영중인 온라인 소통플랫폼 ‘시민통통’을 시민친화적이고 그동안 지속적인 시민수요를 담아 새롭게 리뉴얼하여 6월 9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지난 2020년 12월 30일에 ‘시민통통’ 플랫폼을 처음 개통하여 운영 3년차를 맞은 시점에서 그동안 부족했던 시민사회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중심 콘텐츠의 기능보강과 고도화를 도모했고, 정부 지자체가 파트너가 되어 전국 지자체의 다양한 시민사회 정보교류의 장으로도 충분히 활용될 전망이다. 정부는 시민사회의 다양한 조직과 지역단위까지 정부와 상시적으로 소통하고 정책을 공유 숙의할 수 있는 시민사회 메인플랫폼으로 조기에 내실화 안정화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급 전보 ▲ 서울전파관리소 무선국업무과장 김명희(金明熙, 서울전파관리소 운영지원과장)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기획재정부는 6.8일 「행정절차법」 제46조에 따라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안)」에 대한 행정예고를 실시한다. 이번 개정(안)은 외환거래 절차・규제 완화 등을 목적으로 지난 2.10일 발표된 「외환제도 개편 방향」의 주요 과제들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입법절차가 진행중인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에는 포함되지 않은 과제들이 반영되어 있다. 이번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국민들의 일상적인 외환거래상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별도 서류제출 및 자본거래 사전신고 없이 해외 송・수금할 수 있는 금액 기준을 연간 5만불에서 10만불로 확대하고, 증권사 현지법인의 현지차입에 대한 본사 보증 등 은행 사전신고가 필요했던 31개 자본거래 유형을 사후보고로 전환한다. 두 번째로, 기업의 외화조달 편의를 확대하고 해외투자 부담을 축소하기 위해 대규모 외화차입 신고기준을 연간 3천만불에서 5천만불로 상향하고, 해외직접투자 수시보고 폐지를 추진한다. 세 번째로, 금융기관의 외환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대형 증권사(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고객(국민・기업) 대상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이 시민을 위한 미술관으로 변모하여 시민들을 맞이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6월 7일부터 7월 15일까지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에서 김민영 작가의 ‘불빛 더 사인(the sign)’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행복청이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에서 추진하는 세 번째 전시행사로 홍익대학교 김민영 교수와 정서호 학생 등 제자 64명 함께 했다. 김민영 작가는 ‘불빛 더 사인(the sign)’을 주제로 밀집된 도심의 불빛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표현한 작품 22점을 전시했고, 홍익대학교 영상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은 비저너리(visionary)라는 주제로 다양한 색채와 개성 가득한 작품 46점을 전시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은 지난해 8월 개관하여, 청사 입주공무원과 시민들에게 수영, 헬스 등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신인 작가 작품 전시회 등 문화 체육 복합공간으로 조성되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작품 감상의 기회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정부가 인근 대학교와 협업을 통해 전시 기회가 부족한 대학생들에게 작품 전시 공간을 제공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행복청은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삼상초등학교(교장 강경희) 전교생은 수업 시간에 학년별 수준에 맞는 인공지능교육을 받고 있다. 삼상초등학교는 2022년에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됐으며, 올해에도 계속 운영하고 있다. 그 외에도 2023 삼성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운영교와 미래형 교과서 선도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삼상초등학교는 전교생 1인 1기기 환경을 구축하여 각 교실에 배치, 학습에 활용하고 있으며, 교사교육과정으로 인공지능 융합교육을 학년별 10~24차시까지 정규 수업으로 편성했다. 학생들은 학습 기기를 자료 조사, 토의-토론, 글쓰기,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배움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코딩 수업을 비롯하여 인공지능 학습과 활용 등을 기존의 교과와 융합하여 교육을 교사교육과정으로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컴퓨터를 비롯한 로봇과 드론을 활용하여 메이커 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본교는 교과학습시간 외에도 방과 후에 이루어지는 자율동아리 활동, 방학 중 캠프 등으로 인공지능교육의 이해를 넓히고 있으며, 전문적학습공동체 및 연수 등을 통하여 미래 교육에 대한 교사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삼상초등학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