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아산시먹거리재단은 마을만들기에 대한 이해와 인식의 폭을 확장하고 지속가능한 마을발전을 위한 주민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2024 아산 마을학교’를 3월 26일부터 시작해 4월 18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아산시 마을주민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총 4회차, 1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마을만들기 사업의 이해 ▲농촌마을과 마을공동체 활동 ▲마을 가치지원 찾기 및 마을회의 운영 ▲협동조합 설립과 마을기업 운영사례 등으로 마을만들기 사업 운영에 필요한 주제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인주면 냉정리 마을주민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마을의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한번 더 고민해 볼수 있었고 향후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상득 아산시먹거리재단 상임이사는 “아산 마을학교 교육이 주민들에게 마을발전에 대한 동기부여가 됐길 바라며 마을만들기에 필요한 역량강화 교육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산시먹거리재단 농촌협약팀은 연내 아산시 농촌 정책학교, 마을 기자단 양성과정, 마을 해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미추홀구 주안7동은 26일 신기마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복지공동체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지역 사회 실정에 밝고, 나눔 활동에 적극적인 봉사단체, 자생단체의 구성원과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의 실무자, 종교계 등 모두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출범식에서 협의체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김태식 사회복지사를 초빙해서 협의체의 역할과 활동 방향, 민관협력의 중요성,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 등의 내용으로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송기석 위원장은 “그동안 수고해 주신 제4기 임원과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제5기 협의체도 신기마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지역자원을 잘 활용해서 주민들의 든든한 후원자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미추홀구 도화1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생애주기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인 이번 프로그램은 각각 어린이, 성인, 어르신을 위한 연령별 맞춤형 교육으로 이뤄져 있다. 한국사 및 세계사 교육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27일부터 매주 월요일 진행하며,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정리, 수납교육과 캘리그라피 교육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스마트기기활용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네이버폼을 활용하거나 도화1동 주민자치회 사무실을 방문해서 할 수 있다. 정광세 회장은 “올해에도 알차게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면서, “주민자치회에서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외에도 수봉폭포 열린한마당 등 많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미추홀구 학익2동은 26일 관내 곰돌이어린이집에서 4세 반 유아 20여 명을 대상으로 ‘세 살부터 백 세까지! 쓰레기 감량 습관 기르기’ 교육을 진행했다. 동은 이번 교육의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서 지난 3월에 자원순환 전문 강사 등으로 구성된 마을공동체 ‘아영너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과 새활용에 관한 내용으로 이뤄졌으며, ‘아영너영’의 강사들이 교구를 이용해서 창의적인 놀이 활동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재활용 분리배출을 잘해서 지구를 지키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집과 경로당 등을 방문해서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자원봉사나눔센터에서는 지난 25일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장수 단팥빵을 직접 제작하여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 행사를 위해 전문 제빵학원에서 세교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 20여 명이 직접 빵 만들기에 참여해 건강한 빵을 만들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채석순 센터장은 “하루 종일 빵을 만들고, 굽고, 포장하고 직접 배달까지 하느라 몸은 힘들었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한 빵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어느 때보다 기분 좋은 봉사였다”며, “늦은 시간까지 고생한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힘든 봉사임에도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행복하게 봉사에 임하는 센터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나눔의 온기가 전해져 더욱 따뜻한 5월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교동 자원봉사나눔센터에서는 복지관 급식 봉사, 폐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운동, 취약계층 지원 등 여러 활동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세교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미추홀구 주안8동은 26일 마을복지사와 취약계층이 일촌을 맺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 온도를 높여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은 사업에 앞서 마을복지사를 대상으로 지원사업에 관한 교육도 진행했다. 마을복지사는 일촌을 맺은 취약계층과 주기적으로 전화 또는 방문 상담을 진행하고, 다양한 지원을 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상담 시 건강 상태와 특이 사항 등을 파악한 후 필요할 경우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한 마을복지사는 “나 역시 어려운 시절이 있었기에 다른 사람들의 어려움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라면서, “여건이 허락되는 한 꾸준히 이번 사업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현재 40명의 취약계층과 일촌을 맺고 있으며, 사업이 진행될수록 일촌을 맺는 숫자는 점차 증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희망나눔사업을 통해서 따뜻한 동네를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을복지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라고도 하며, 복지위기가구의 발굴을 위해 자발적으로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군산시는 4월 26일에 담양군 일원에서 민원인과 가장 가까이에서 군산시는 지난 26일 담양군 일원에서 민원담당 직원의 스트레스 관리 및 사기진작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증명 발급, 세무, 건축, 차량등록 등 본청 및 사업소, 읍면동의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 지역 특색을 살린 딜라이트 담양 전시관의 미디어아트 관람 · 로스팅과 핸드드립 등 바리스타 체험을 하며 세계 각국의 유명 커피의 맛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커피농장 투어 · 담양호 수변을 따라 나무 데크와 흙길로 조성한 둘레길 산책 등을 통해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재 감정 상태 진단 및 민원 담당자가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하였다. 힐링 프로그램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직무 스트레스, 긴장, 불안 등을 해소하고 심신의 재충전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활력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박현자 열린민원과장은 “최근 폭언·폭행 등 악성 민원이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민원 담당 직원들
서현일보 기자 | 평택시 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25일 주한미군 봉사자들과 봄맞이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미8군 6-52방공포부대 자원봉사자 20명을 포함해,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직원,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4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송탄역 부근 및 국제중앙시장 쇼핑로, 신장근린공원 등 곳곳에 있는 반려동물 배변물 및 쓰레기를 수거하고, 반려인들이 가져야 할 에티켓 ‘펫티켓’ 홍보물을 나눠주었다. 윤정임 회장은 “이번 봄맞이 환경 정화를 주한미군과 함께함으로써 외국인 주민분들께도 적극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신장2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현 신장2동장은 “주한미군 봉사자와 함께하는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신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과 미8군 6-52방공포부대 및 평택시국제교류재단에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밝은 신장2동의 이미지를 지켜가기 위한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미추홀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센터 회의실에서 연계학교 담당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미추홀구 학생정신건강지원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센터는 설명회에서 참석자들과 관내 자살 위험군 및 우선 위험군 학생에 관한 2차 심층 평가와 지원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최문주 센터장은 “관내 위기 청소년의 심리적 지원을 위해서는 학교와 기관의 협조체계 구축이 무척 중요하다.”라면서, “관련 학교와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학생정신건강지원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센터는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청소년과 부모 등을 대상으로 하는 개인 상담, 부모 교육, 심리검사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현일보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응급상황시 신속 대응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4월 24일 관내 보건교사 192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학교 상황별 실전 응급처치 연수 △학교 결핵검사 및 감염병 대응에 대해 진행했다. 응급의학과 전문의(의정부성모병원 전문의 김지훈) 응급처치 강의를 통해 학생 위기 상황 시 신속한 대처 방안을 숙지했으며, 학교별 응급상황 대응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내 보건소 감염병예방팀에서는 결핵 등 각종 감염병 예방 및 상황 발생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대응방안에 대하여 설명했다. 한편, 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감염병 위기대응 지원 강화 및 감염병 발생교 컨설팅을 위하여 '감염병 대책반' 및 '학교 감염병 대응 현장지원단'을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학교 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학생·교직원·학부모가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