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사과대추작목반을 대상으로⌜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영농컨설팅은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과 협력하여 진행됐으며, 대추연구회는 해마다 문제됐던 수량 감소 및 과원토양 양분의 불균형 등 재배시 겪는 어려움에 대해 맞춤식 현장교육 및 현장 연시를 통하여 원인 규명은 물론 대책을 제시함으로써 농가의 큰 호응을 받았다. 컨설팅은 농촌진흥청 분야별 전문기술위원 강호성, 강보구 박사가 방문하여 재배기술, 병해충·토양관리에 대한 이론 교육 및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허목성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 참여를 통해 대추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었으며, 이와 연계하여 맞춤형 기술교육도 단계별로 추진하여 고품질 대추 생산 전문가를 양성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평창군과 재단법인 강원테크노파크는 4월 26일부터 오는 5월 14일까지‘2024년 시군구연고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평창군 내 그린바이오 기업을 모집한다. 평창군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2024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사업비 총 12억 원을 확보했다. 본 사업은 인구감소·관심 지역의 지역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과 연계하여 지역중소기업 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평창군은 그린바이오 기능성 소재 및 식품 산업의 활성화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의 모집 대상은 평창군 내 소재 중소기업으로, 그린바이오 산업 전·후방 연관 제품(기술)의 사업화를 추진 중인 기업이며, 선정된 기업은 최대 5천만 원(기업 자부담 5~10% 및 부가가치세 별도) 이내 지원을 받게 된다. 세부 지원프로그램은 총 5개 프로그램으로 △기술지도 및 이전, △시험분석 및 검증, △시제품 제작 지원, △디자인 개선 및 제품 고급화, △IR(Investor Relations) 스케일업 지원이 있다. 사업신청은‘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SMTEC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속초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8,479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오는 30일에 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한 달간 이의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주택을 기준으로 표준주택과 개별 주택의 특성 차이에 따라 비준표를 적용하여 주택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속초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또는 기타 이해 관계인은 이의신청 기간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접수하거나 속초시청 세무과 부과평가팀으로 방문하여 이의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인근 주택 및 비교표준주택과의 가격 균형이 이루어졌는지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조정 공시하고 그 결과를 이의신청자에게 개별통지하게 된다. 아울러, 같은 기간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하는 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가격에 대한 열람도 개별주택과 병행하여 실시한다. 속초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속초시는 오는 5월부터 생활폐기물 분리수거에 대한 시민 의식 제고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위해 종이팩 및 폐건전지를 교환해 주는 자원순환 교환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속초시 장난감도서관에서 폐건전지 교환사업을 시범운영 한 이후 수요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시청 친환경정책과, 노학동 주민센터까지 사업 대상지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며, 교환 품목에 종이팩까지 추가된다. 사업 내용은 폐건전지 10개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AA) 1세트로, 종이팩은 규격별로(200㎖ 50매, 500㎖ 25매, 900㎖ 이상 15매) 모아오면 롤 화장지 1개로 교환해 주는 것으로, 종이팩은 5㎏ 이상일 경우 매주 수요일‘찾아가는 종이팩 수거 서비스’도 병행 추진된다. 더불어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현재 전량 소각되고 있는 폐현수막을 에코백, 파우치, 재활용마대 등으로 새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평생교육문화센터 교육 프로그램(홈패션)에 포함하여 운영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속초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속초 굿즈”를 제작해 다가오는 10월 설악문화제에서 이벤트 참여 상품으로 제공할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책기획관실은 4월27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범도민 농촌 일손돕기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는 정영미 정책기획관을 비롯한 20여 명의 정책기획관실 직원들이 춘천시 동내면에 위치한 과수농가에 방문하여 과수나무 전정작업 및 영농 폐기물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지역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이 자리에서 정영미 정책기획관은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맞아 금번 일손돕기가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께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많은 도민들께서도 농촌 일손돕기에 함께 해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산림사업이 시작됨에 따라, 4월26일 홍천 문화예술회관 및 토리숲(산나물축제장 일원)에서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 캠페인은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의 확대 시행으로 지자체의 사업장 안전관리 의무사항 준수 필요성이 강화됨에 따라 안전보건 의무사항의 이해, 안전한 근로환경 제공, 안전사고 경각심 고취 등을 위해 강원 영서권 산림사업 담당 공무원 및 산림사업 근로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은 강원n홍천 산나물축제가 이뤄지는 홍천 토리숲 일원에서 진행 됐으며,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산림사업장 안전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사업 특성상 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지속적인 안전교육 및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는 지난 27일 강원정보산업진흥원 창작개발센터에서 아빠들과 아이,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6기 100인의 아빠단'발대식을 개최했다. 100인의 아빠단은 3~7세 자녀를 둔 육아에 관심 있는 초보 멘티 아빠들이 멘토 아빠들과 함께 육아 고민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자녀와 프로그램 체험활동, 온라인 주간 미션에 참여하며 아빠의 자녀 양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1년간 활동할 예정이며, 2019년부터 금년 6기까지 550여명의 아빠들이 함께해왔다. 특히 올해는 아빠단 중에서‘콘텐츠 크리에이터’3명 내외를 선발해 활동에 대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며 사업 홍보를 활성화 할 예정이며, 부부간에도 주간 미션을 수행하며 가족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목표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개회식 ▲2023년 100인의 아빠단 활동 영상 시청 ▲2024년 100인의 아빠단 활동 계획 안내 ▲위촉장 전달 및 선서문 낭독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이 날 발대식에 참석한 100인의 아빠단 단원 이국민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4년 4월 25일부터 4월 26일까지 2일간 횡성군 둔내면 일원에서 도내 시군 지적공무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측량 및 드론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측량 및 드론활용 경진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하고 횡성군이 주최하여, 28개 팀(지적측량 17팀, 드론활용 11팀)이 참가하여 뜨거운 경쟁을 펼쳤으며, 행사 주최 측인 횡성군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지적측량 분야에서 정선군이, 드론활용 분야에서 화천군이 1위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 1위로 선정된 대상팀은 5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손형욱 토지과장은 “도내 지적업무 담당자들이 지적업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적측량성과의 정확성을 높여 도민의 재산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지적업무 담당공무원의 능력 향상을 위해 경진대회를 보완·발전시켜 지속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구미시는 26일 선산읍 노상리 일원에서 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자원봉사자와 일반시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구미시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노상 공원 내 자봉이 포토존 벤치를 설치하고 공원 벤치와 시설 정화 활동으로 자봉이 파크를 조성했으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활동과 손발 마사지, 먹거리 나눔 등 총 13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현주 새마을과장은 “바쁜 가운데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민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준 봉사자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행복을 공유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재능 나눔을 통해 마을 주민들에게 맞춤형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하는'구미시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는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아름답고 특색있는 마을 만들기를 통해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자 2010년에 시작했으며, 올해 하반기 1개 마을을 더 선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구미시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업 성장 단계별 집중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기존의 단순 보편적 기업지원 방식이 지역 제조 중소기업 육성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시는 지난 1월,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단계별 기업 성장 지원체계로 전환한 바 있다. 구미시 중소기업 토탈솔루션 지원사업은 기업이 필요한 사업만 골라서 신청할 수 있는 개별 지원과 여러 사업을 한꺼번에 지원받을 수 있는 패키지 지원을 통해 2-Track 지원 체계로 개편했다. 올해 신규사업인 구미 허리 기업 성장레벨업 1+1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제조 기반 허리 기업을 대상으로 한 자율선택형 패키지 성장 지원에 나선다. 토탈솔루션 지원사업과 허리 기업의 지원사업 모집 결과, 평균 3.9: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관내 근로자(대표자 포함) 전입률에 따라 선정 가산점을 차등 부여하는 제도를 시행해 구미시 인구 증가 정책에도 기여하고 있다. 평가 결과 총 35개 사(토탈솔루션 26개 사, 허리기업 9개 사)가 선정됐으며,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