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2025년 4월 16일, 서산시 음암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음암청년회 창단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송진식 음암면장, 심걸섭 음암초등학교 총동창회장 등 지역주민 및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음암청년회는 음암지역 출신의 30대부터 50대까지 연령별, 직업별 다양한 분야의 회원 4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초대회장에 전병기 회장이 추대됐다. 이날 공식 창단식을 갖고 앞으로 음암청년회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각계각층의 소통은 물론 봉사활동, 캠페인 전개, 장학사업 등 지역 화합 및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창단식에 앞서 음암청년회가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고 음암면행정복지센터에 쌀 500kg을 기탁했으며,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행사에 사용될 수 있도록 음암면새마을협의회에 격려금 50만원을 전달하여 훈훈한 감동을 줬다. 이완섭 시장은 음암청년회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역에 젊은층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가운데 봉사를 위해 자발적인 청년회 조직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지역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서산시복지재단과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은 4월 17일 서산문화복지센터 세미나실에서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서산시복지재단 장갑순 이사장과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 김준환 원장 외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주요 협약 내용으로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장애인 생산품 적극 구매에 관한 사항 △전문적이며 체계적인 인적·물적 지원에 관한 사항 △기타 지역복지 발전에 필요한 업무 수행에 관한 사항 등이다. 장갑순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복지 향상과 지속 가능한 복지 체계를 구축 하는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복지재단은 지역 내 다양한 복지 수요에 응답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 전했다. 김준환 원장은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은 장애인의 근로 기회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협력으로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이번 협약은 그 연장선에서 지역복지의 미래를 함께 그리는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복지재단은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NH농협은행 서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오는 19일 홍대용과학관 일원에서 ‘과학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과학관은 4월 21일 과학의 달을 맞이해 과학기술의 진흥과 대중화를 위해 기념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초청 강연, AI바둑로봇을 이겨라, 천문공작교실, 천체투영관 영상 상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 일부 프로그램은 변경될 수 있다. 이종택 관장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천안을 대표하는 과학관으로써 최신 과학기술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고령군 가족행복과와 청도군 평생보장과 직원들이 지역 간 상생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8일 260만원씩 상호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상호교차 기부를 통해 지역 간 협력과 상생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담당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상호 기부의 뜻을 모았다. 박현수 고령군 가족행복과장은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서로의 지역에 관심과 교류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최대 500만원 한도로 주소지 외 모든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지자체의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또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한도 내에서 지역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고령군 인구정책실에서는 개진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2단계 역량강화사업으로 주민들의 스마트폰 활용 능력향상과 키오스크 사용법을 익혀 실생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노년사회화(스마트폰, 키오스크) 교육’을 3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금천온누리 마당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급격한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고령층 주민들이 스마트폰을 능숙하게 활용하고, 생활 속 정보 검색 및 다양한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최근 어르신들 사이에서 키오스크 사용의 어려움이 많아, 이번 교육에서 키오스크 교육이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21세기 접어들며 디지털 기술은 크게 발전했지만 여전히 많은 고령층이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령군 인구정책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과 키오크스 사용법을 익혀 직접 경험함으로써 디지털 역량강화 뿐 아니라, 디지털 격차 해소에도 기여하고 주민 모두가 디지털 시대에 안정적으로 참여하고 소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경북 고령군은 5월 4일 오후 4시, 5월 11일 오후 4시에 두편으로 나누어 TV조선 싱코리아 고령군편이 방영된다고 밝혔다. TV조선 싱코리아 고령군편은 올해 2월 18일 대가야의 도읍인 고령군이 국가유산청에 의해 대한민국 다섯 번째 고도(古都)로 정식 지정되어 대가야의 역사·문화의 중심지로 그 가치를 홍보하고 기념하기 위해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지난 3월 9일 1,000여명의 군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성황리에 녹화를 마쳤다. 방송인 조영구의 사회로 진행된 본선 녹화에서는 17팀이 넘치는 흥과 끼로 매력을 발산했으며 이와 함께 딸기, 멜론 등 고령의 특산물 소개와 초대가수 나상도, 김용필, 이애란, 김의영의 공연으로 현장의 인기를 더했으며 관객들에게 ‘속풀이 마이크’ 코너를 진행하여 공연장을 찾은 이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본선에서는 대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1명, 인기상 1명을 선발했으며 수상자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고령군 한우연구회는 2025년 4월 18일(금)에 의성 산불피해 한우농가에 볏짚 사일리지 12톤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한우농가를 돕기위한 것으로 고령군 한우연구회 회원들이 힘을 모아 마련했다. 고령군 한우연구회는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한우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자발적으로 나눔에 나서준 한우연구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양축농가에게 도움이 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고령군이 행정안전부'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총 사업비 7,500만원으로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31개 지자체 중 가장 예산 규모가 크며, 작년도 대비 3,700만원이 증액됐다. 이 사업은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우려가 있는 복지위기 1인가구에 우체국 집배원이 ‘복지서비스 안내문 및 사랑의 소포(생필품세트)’를 주기적으로 방문 배달하여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현재 고령군에서는 지속적인 안부확인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자체 예산을 편성하여 2024년 공모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으며, 5월 중으로 고령 우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기존 125가구에서 175가구로 대상자를 늘려 사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고령군은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은 복지의 큰 결과물 이며 지역 내 한 명의 소외되는 이웃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선제적 발굴과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고령군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국민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구현하기 위해‘2025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동참한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우리사회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재난을 예방하고 전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중앙부처‧지자체‧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범국민 사회적 안전운동이다. 고령군은 올해 고령영생병원 등 134개소를 대상으로 건축‧소방‧전기‧토목 등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4년도에는 130개소를 점검하여 각 마을 경로당, 마을회관 등 18개소의 시설에 대해 보수, 보강 및 현지시정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고령교육지원청의 협조를 통해 관내 초‧중등학생 전원에게 가정용 자율점검표를 배부하고 음식점‧목욕장 등 다중이용시설에도 다중이용시설용 자율점검표를 배부하여 군민들이 직접 본인 소유 주택이나 시설물에 대한 자율점검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점검신청제’를 통해 위험이 우려되는 시설물에 대하여 주민이 직접 점검을 신청하면 관련 전문가를 통해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에서 17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담아 성금 250만원을 기탁 했다. 김형수 협의회장은“뉴스를 통해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고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께 큰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 해주신 협의회장님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이 성금은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