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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부천시 둘레길 광역 보행 네트워크 구축 방안 제안
부천시 내 둘레길, 48km 부천 둘레길과 31km 부천 문화 둘레길로 구분
서현일보 라태규 기자 | 부천시 둘레길을 경기 둘레길과의 연계를 통해 광역 보행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원도심과의 연결성을 강화해 도보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부천시 둘레길 연계 강화 및 활성화 방안’을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는 15개 시군을 연결하는 총연장 860km의 ‘경기 둘레길’을 조성해 광역 차원의 순환형 보행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경기 둘레길 부천시 구간(54~56코스)은 시흥·서울·인천과 맞닿은 교차 지점으로, 부천 원도심을 직접 관통한다는 점에서 다른 코스와 차별된다. 부천시 내 둘레길은 총 6개 코스, 총거리 48km의 부천 둘레길과 총 4개 코스, 총거리 31km의 부천 문화 둘레길로 구분된다. 부천 둘레길은 부천시 경계를 따라 하천과 산, 공원 등 자연을 연결하여 조성했고 부천 문화 둘레길은 부천시의 생태, 역사, 문화자원을 도심 내에서 체계적으로 연계・활용하고 지역 내 문화 향유 기회를 촉진하고자 조성됐다. 연구진의 부천 둘레길 진단 결과 안내 체계 부족으로 경로 인식이 어렵고, 지역 정체성과 스토리텔링 요소 부재, 온・오프라인 정보 불일치, 문화・생활 거점과 둘레길 연계성 미흡, 안전 및 보행환경 고려 부족, 코스 간 경계 및 연계 안내 부족, 보행자 전용 인도 미비 및 차량과의 혼재 등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부천시 둘레길 이용자 600명을 대상으로 지난 5~6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부천시 둘레길을 이용하는 데 있어서 불편한 점으로는 ‘휴게시설 부족’(25.7%)과 ‘이정표 안내 부족’(24.0%)을 우선으로 꼽았다. 부천시 둘레길 이용 시 기대하는 점으로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경관’(39.8%)과 ‘쾌적하고 정비된 보행환경’(30.0%)을 우선시했다. 부천시 둘레길 활성화 개선 요소로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31.8%)과 ‘접근성 강화’(21.5%)를 들었으며, 환경 개선 시 이용 빈도는 ‘늘어날 것’(매우+다소)이라는 응답은 94.8%에 달해 기대감이 큰 것을 알 수 있다. 부천시 둘레길 현황과 설문조사를 토대로 연구원은 ▲통합과 연결 – 단절 없는 보행 체계 구축 ▲도시재생 연계 상생과 재생 – 원도심에 활력을 불언허는 길 ▲콘텐츠 강화 – 스토리 기반의 테마 둘레길 ▲보편적 보행환경 –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기는 길 ▲지속가능한 운영 – 시민과 함께 가꾸는 길이라는 5대 전략을 수립하고, 각 전략별 세부 실행과제를 설정했다. 옥진아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부천시 둘레길은 단순한 보행로가 아닌, 도시재생과 주민 생활을 함께 이끄는 복합적 도시 자산”이라며 “경기 둘레길과의 연계를 통해 부천이 광역 보행 네트워크의 중심 거점으로 자리 잡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걷기 환경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1-06 라태규 기자 -
경기도 '연천 신서 힐링스테이' 문 열어. 인구 소멸 극복 위한 지역 거점 역할
폐업한 목욕탕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주민, 군장병 및 가족들을 위한 거점 조성
서현일보 라태규 기자 |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으로 추진한 ‘연천 신서 힐링스테이’가 지난 5일 문을 열었다. 연천군 신서면 도신리 273-40번지에 조성된 신서 힐링스테이는 폐업한 옛 진주목욕탕 건물을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어린이, 청소년, 군장병, 어르신들까지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다. 1층에는 지역 주민들의 쉼터와 외출·외박 군장병을 위한 물품·의류 보관함 등이 마련된 도신마루가 있으며, 태양열 집열기와 폐열회수 설비를 갖춘 에너지자립 목욕탕이 운영된다. 2층에는 신서면을 찾은 관광객, 군장병 및 가족 등이 이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 마련된다. 시설들은 주민협동조합에서 시범운영을 맡게 된다. 도는 신서 힐링스테이 외에도 지역축제 운영, 대표메뉴 개발 컨설팅 등 상권 활력 회복을 위한 사업도 같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군장병 가족, 관광객 등의 지속적인 방문과 체류를 유도해 침체된 지역 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원도심 재생을 위해 단순한 물리적 변화를 넘어 주민 공동체가 주도해서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는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 연천군 신서면은 경기도 내 가장 심각한 인구소멸 지역 중 하나다. 인구의 꾸준한 감소와 군인 대상 지역상권의 급격한 쇠퇴로 공실상가와 공폐가가 생기기 시작해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해 도시재생을 통한 종합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경기도는 2023년 경기 더드림 재생 공모사업지로 신서면을 선정한 후 ▲신서 힐링 스테이 ▲신서지역 축제 운영 ▲지역 대표메뉴 개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등 도시재생 기반조성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했다. 안성현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신서 힐링 스테이는 원도심 내 방치된 유휴공간을 활용한 도시재생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지역의 고유 자산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변화와 도민 체감 성과를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올해까지 20개 시군 30곳 사업을 선정해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서도 전국 최다인 72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11-06 라태규 기자 -
용인특례시-용인상공회의소, 지역기업 발전 위한 '용인특례시장 초청 기업인 간담회' 개최
이상일 시장,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공사 현장에서 상공회의소 회원사 관계자 만나 기업 지원방안 논의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용인특례시는 5일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생산라인(Fab) 1기 구축공사 현장사무실에서 ‘용인특례시장 초청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간담회는 용인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자리로, 이상일 시장은 용인상공회의소 회원사 관계자들과 만나 지역내 기업의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상일 시장과 용인상공회의소 회원사 대표 32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용인특례시는 110만 인구를 돌파했고, 150만 광역시를 바라보면서 도시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도시 확장에 발맞춰 용인의 기업들도 성장하고 있는 데 시가 기업의 발전을 돕고, 반도체 앵커기업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용인 기업들과의 협력관계를 잘 맺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용인의 도로와 교통 인프라의 개선이 기업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처인구 남사읍에 공장을 두고, 사무실은 기흥구 하갈동에 있는 A기업은 ‘국지도82호선’ 확장과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을 통한 접근성 향상 필요성을 이야기하면서 용인의 도시 인프라 구축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A기업 관계자는 “기업이 훌륭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서는 접근성과 정주여건 등이 중요한 데, 처인구 남사읍에서 화성시 장지까지 이어지는 국지도82호선이 확장되고 대중교통이 확충되면 남사읍에 있는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용인의 도로와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은 기업의 발전에도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상일 시장은 “2년 전 기획재정부에 ‘국지도82호선’ 확충에 속도를 내기 위한 도움을 요청했고, 예타 재조사 면제가 이뤄졌다"며 "국지도 82호선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되고,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반도체고속도로(화성 양감~용인 남사·이동·원삼~안성 일죽)도 개통된다면 경부고속도로, ’국도45호선‘, ’포천~세종 고속도로‘까지 연결될테니 반도체를 비롯해 여러 기업들의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처인구 뿐 아니라 기흥구의 경우 ’경기·용인 플랫폼시티‘의 착공과 함께 경부고속도로 용인 기흥나들목에서 서울 양재나들목까지 26.1㎞를 잇는 지하고속도로가 생기게 되므로 기흥구에서 활동하는 기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의 교통편의성을 개선한다면 기업의 발전을 위한 물류 흐름과 인재 확보 등 여러 분야에서 좋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고 전망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들은 ▲처인구 남사읍 자연녹지지역에서 일반공업지역 토지 용도 변경 ▲죽전디지털단지 인근 대중교통 환경 개선 ▲지역건설 산업 활성화 지원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시에 전달했다. 간담회에 이어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의 1기 생산라인(Fab) 조성 현황에 대해 기업 관계자들에게 설명했다. 또, 드론촬영 영상을 활용한 공사현장 시설을 시청하면서 향후 SK하이닉스와 지역기업의 협력에 대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상일 시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 이외에도 지역경제와 기업의 발전을 위한 의견은 언제든지 제시해 달라”며 “지역의 기업 발전이 용인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는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상공회의소 이태열 회장은 “용인특례시가 도시 품격에 맞는 기업지원 정책을 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간담회는 기업인들에게 시정에 대한 이해도와 앞으로 기업 운영 방향에 많은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용인의 지속적 번영이라는 공동목표를 향해 시와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1-06 한예원 기자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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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힘의 정치가 아닌 덕의 정치를 소망한다
"국민은 힘의 정치가 아닌 덕의 정치를 소망한다."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전쟁에 이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 간의 전쟁으로 최근 지구촌에서 강대강의 신냉전 질서가 지속되고 있다. 세계의 정치가 대결과 힘의 우위의 정치가 주도하고 있다. 지구촌의 위정자들이 평화, 대화, 협치, 소통, 협력, 연대, 공존, 상생으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정치를 하길 소망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사망자가 5만 명에 이르렀고 이스라엘과 하마스간의 충돌로 5천 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전쟁보다는 평화의 정신이 최우선시되길 기원한다. 상대를 죽이는 정치와 지나친 안보 우위 강조의 정치와 국수주의와 군국주의는 자칫 잘못하면 전쟁의 위험을 내포하고 있기에 외교와 정치로 풀어야 한다. 한반도에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국민은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진정한 문민정부는 군 출신이 국방부장관으로 임명되지 않는 것이다. 민간외교군사 전문가의 정치인이 임명될 때 진정한 민주주의와 문민정부라 칭한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네 정치가 서로 딴 나라에 살고 있는 이방인들처럼 여야가 죽기 살기로 싸운다. 야당도 여당도 같은 하늘 아래 대한민국에 살고 있고 우리 국민들이다. 북한도 마찬가지이다. 북한의 비핵화 또한 군사적 힘의 대결이 아닌 평화적 방법의 6자회담을 통해 풀어야 한다. 이 땅의 아들딸과 우리 국민이 전쟁의 피해자와 사상자가 되어서는 결코 안된다. 여야 서로 힘의 정치가 아닌 대화와 타협과 협치와 소통의 정치를 해야 나라가 살고 국민이 산다. 국민은 절대거대독과점 선거에 여당이 되든 야당이 되든 관심이 없다. 서민의 생활고를 해결하고 미래 먹거리를 위해 협력하여 선을 이루길 기대하고 소망 한다. 여야 정치를 전쟁과 전투처럼 하고 있다. 누가 이기고 져도 내일의 태양은 또 뜬다. 세상의 끝이 아니다. 이런 이전투구의 전쟁 같은 선거, 고을 사또 뽑는 선거에 여야가 사활을 걸고 모든 것을 걸고 싸우고 또 싸우고 있다. 서로죽이는 선거에 올인 보다는 협치와 소통과 협력과 연대와 공존과 상생의 정치를 하는 것이 더 나라와 국민을 위한 생산적인 정치가 아닐까? 칼보다는 펜이 강하고, 힘의 정치보다는 덕의 정치가 강하고, 전쟁보다는 평화가 강하다. 우리 모두가 서로 생각의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고 협력하여 선을 이루길 간절히 소망한다. 그것이 민주주의이다. 서로 섬기고 서로 배려하고 서로 사랑하며 상대 파트너를 인정하는 협력과 소통의 다 함께하는 정치 정치를 소망하고 기대한다. 그리고 같은 정당소속의 국민의 힘 정당 내의 비주류도 함께하는 동지적 연대의 정치를 기대한다. 덕치, 덕치가 힘의 정치를 이긴다. 서현정치연구소 이사장 김 현 욱
2024-12-04 한예원 기자 -
[칼럼] 정치페러다임의 전환을 통한 정치전환의 시대 필요하다
Paradigm (페러다임) '어떤 한 시대 사람들의 견해나 사고를 지배하고 있는 이론적 틀이나 개념의 집합체' 정치전환의 새로운 시대전환의 정신으로 거듭나야 나라가 살고 국민이 산다.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과 공존과 연대와 연합과 평강과 평온과 자유가 깃들기를 소망하고 기원한다. 전세계의 신냉전 질서에 한반도 주변도 강대강 대치의 긴장이 계속되고 있고 국내 정치상황도 여야가 물러설 틈조차도 없는 강대강 정쟁의 전선이 형성되고 있다. 자유는 주권자인 국민의 폭 넓은 자유을 의미하는것이 민주자유국가 이다. 권력자의 자유에 주권자인 국민의 진정한 자유가 침해 되지 않아야 한다. 정쟁 보다는 대화와 협상과 타협의 소통과 협치의 정치로 연대와 연합의 다당제 정치시대를 국민과 함께 열어 내일로 미래로 나아가는 새로운 정치를 해야 한다. 국정운영에 부담이 되는 여야 정쟁과 싸움의 전선을 확대하지 않는것이 좋다. 정치시대전환이 필요한 이유이다. 남북의 긴장 관계도 지속되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에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대화와 협상 그리고 상대에 대한 배려와 사랑과 섬김의 자세로 모두가 승리하는 공존과 번영의 정치를 다당제 정치를 하자. 우리 평화와 평강을 위해 기도하며 다함께 어깨동무하는 우리민족의 위대함에 손에 손잡고 다함께 내일로 미래로 나아가자. 정치전환 필요하다. 서현정치연구소 이사장 정치학박사 김현욱
2025-06-27 한예원 기자 -
[칼럼]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향한 남북의 교류협력사업은 계속되어야 한다
서현일보 정치칼럼
필자는 2003년 3월28일 처음으로 조선의 한쪽 북측의 평양을 방문한후에 지금까지 15차례이상 북측의 평양.개성등을 둘러보며 우리민족의 소원인 통일을 위해 저 나름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왔다, 최근 김정은 정권에서는 평양등 북측을 방문할 기회가 없었다, 그간에 조선그리스도교 련맹과 남북공동사업, 조선민족경제 연합회와의 경제교류사업, 일본의 조총련과 함께 추진한 씨감자연구소 건립사업 경기도의 남북교류위원회를 설립하여 손학규 경기도지사와 함께 평양과 경기도 공동의 벼농사시험사업, 경운기지원및 평양복지원 건립과 평양치과병원 건립사업 평양봉수교회 평양칠골교회 현대식교회건물 신축사업, 비닐하우스 신축사업 지원등 민간및 경기도와의 교류협력사업에 최선을 다해 왔다, 그간에 강영섭 전,조선그리스도교련맹 위원장님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소천 하셨지만 강영섭 위원장님의 기독사상과 특히 저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 주시며 그 어러운 루트 북측의 평양에서 북측의 최전선지역 개성방문의 길을 상층부와 상론하여 어렵게 만들어 주시여 개성공단 건립의 시발점이 되어 주신 강영섭 전 조그련위원장님 모습이 부활절 아침에 선명히 떠오르며 저의 당돌함에도 웃으시며 화답하신 그 선함과 인자하심이 눈에 선합니다, 부족한 저를 당신께서 남쪽의 아들 이라칭하며 사랑해주신 하나님을 사랑하신 독실한 기독교 집안의 큰 어른 이셨습니다, 아버지 강영섭 전 위원장의 유훈에 따라 조선그리스도교 련맹의 회장에 취임하신 스위스 유학파 출신의 합리적 온건주의 기독사상의 소유자 저의 절친 강명철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위원장도 북경에서 만나고 헤어진지 어느듯 3년이상이 되어 갑니다,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북측 평양과 교류및 조선그리스도교 련맹을 통한 통일과 한반도평와와 우리민족의 하나됨을 위한 저의 소명과 사명을 감당 했듯이 윤석열호의 국민의힘 정부에서 조국통일과 우리민족의 하나됨을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 저에게 주어진 소명과 사명 감당 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고져 합니다, 저의 정치입문 동기는 그 정치 철학과 가치관은 처음으로 평양 방문후에 후기처럼 밝힌 20년전 2003년 경인일보에 기고한 그 내용을 다시한번 되새겨 봅니다, ◇조국의 통일과 한반도 평화운동은 계속되어아한다 ◇그 어떤 고난과 역경이 와도 우리민족 서로돕기와 남북의 교류와 협력은 계속 되어야 한다 ◇이땅의 낮은자와 서민과 힘들고 어려운 사람을 위한 정치를 해야한다 2022년 부활절 아침에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와 힘들고 어려운 국민들을 위해 기도하는 부활절이 되길 간절히 소망하고 기원하며 기도 합니다, 용인의 칼빈대학교 예배당과 기도실에서 김현욱박사 입니다
2025-01-26 한예원 기자 -
제4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수상자 공지
제4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수상자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시대를 앞서간 정치혁명가 다산 정약용의 사상과 얼을 오늘에 기립니다. 다산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심사위원장 정치학박사 김현욱
2025-09-16 한예원 기자 -
[칼럼] 한국정치발전을 위한 공천방식의 개혁과 혁신의길
서현일보 정치칼럼
정치개혁 반드시 필요한 우리사회의 큰 과제임에는 분명 국민들은 알고 있다, 필자 또한 16년전 공천 실패의 아픔이 아직도 남아 있다, 당시 공천의 실패로 만43세의 젊은 나이에 무소속의 길을 선택하여 용인시장에 도전 했지만 낙선의 아픔과 정치의 쓴 잔을 일찍 경험 했다, 인생의 많은 부분이 꼬이고 미래가 전혀 다른 인생의길로 인도 되었다, 공천을 바로잡기 위해 철야농성과 삭발등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여 불의에 항거 했지만 결과는 무소속 시장출마의 길을 선택했다, 김현욱 다운 선택이였고 지금도 후회는 없다, 비록 16년전의 일이지만 아직도 용인시 곳곳의 각읍면동에 저를 선택하여 주신 수많은 지지와와 성원자들이 계신다, 하지만 공천탈락의 아픔과 그 상처는 아물지 않았고 당시 지구당 위원장이 복당이 되지 않아 도지사 출마를 포기하고 지금 교육감에 출마한 분 이다, 헝님,동생하며 미래를 약속했고 저의 아버님 장례식장에서도 공천을 약속 했지만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나의 부덕의 소치도 있었겠지만 그날 그 공천탈락이후 나는 그 지구당 위원장을 만나지 않는다, 한 사람의 인생에 개입하여 한 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뒤바꾼 공천의 아픔이였지만 필자는 다시 오뚜끼처럼 일어나 새로운 나의길을 걸어 왔다, 이번 6,1지방선거 국민의힘 공천탈락자들의 그 안타까운 사연과 아픔에 대해 어떤 말을 드리고 위로의 말을 해줄수 없다 공천탈락의 아픔은 공천탈락자들만 안다는 박희태 전 국회의장의 말씀으로 갈음한다, 제가 눈물이 난다, 그러나 우리는 아픔을 뒤로하고 일어나 걸어야 한다, 내인생의 다음을 위해 내인생의 미래를 위해 정치개혁의길과 새로운 나의길을 주저 없이 선택하는 도전과 응전의 그길을 묵묵히 걸어가길 간절히 소망한다. 저와 오랜시간 함께한 동지들도 이번 공천에서 공심위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참 안타까운 정치 지망생도 있었고 현역 초선의원의 우수한 의정활동도 물거품이 되었다, 경선기회 조차도 없이 그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안타까운 일도 일어 났다, 농부가 밭을 탓할수는 없겠지만 한국정치의 공천방식은 분명 변하고 바꾸고 고치고 개혁하고 혁신하고 거듭나야 함에는 틀림이 없어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선진유럽형의 정당처럼 당비 납부한 당원들의 참여와 선택의 원칙이 있는 정당의 공천 제도와 시스템 반드시 새롭게 만들어야 한국정치가 살고 국민이 살고 대한민국이 산다, 보수정당 국민의힘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공천방식의 변화는 없다, 당시에도 지구당위원장이 공천을 결정 했고 지금도 여전히 당협위원장들이 한 사람의 인생이 걸린 공천권을 행사한다, 경기도 59개 당협위원장들의 자질과 인성과 도덕성과 지혜와 지식과 수준은 천차만별이다, 모범적인 당협위원장들도 있지만 다수의 당협위원장들은 필자의 눈으로 보면 수준미달의 분들이 더 많아 보인다, 정치개혁과 정당혁신 공천권도 당원의 손으로 선택과 결정이 옳다 당협위원장의 선출도 당원들의 선택과 결정으로 뽑아야 한다 정당운영 제도와 시스템과 원칙이 있는 당헌당규의 개혁으로 선진정치와 선진일류 정당이 되길 간절히 소망하고 기원한다, 국민의힘 지도부 이준석 대표와 최고위원들 시험을치고 요란을 피울것이 아닌 딱 한마디의 결정과 위대한 선택이 필요하다, 국민의힘 정당의 모든 공직선거후보자 공천의 방식은 오직 당원의 투표에 의한 경선으로 실시한다, 그 한마디의 정치개혁적 행동의 실천이 절실한 국민의힘 이다, 바른정치의길 결코 쉽지 않다 정치가 거룩하고 아름답고 우아하고 품위있고 품격있는 그런 날이 속히 오길 간절히 기원하고 기도한다, 필자 또한 이번 6,1 지방선거를 끝으로 은혜가 전혀되지 않는 비효율의 정치권을 떠날것이다, 정치전문가 양성과 육성에 매진 할 것이다, 다시한번 공천탈락의 아픔이 있는 동지들의 마음 헤아리며 새로운 도전과 응전이 있길 간절히 소망 한다, 특히 저와 함께 많은시간 같은 길을 걸어온 동지여러분의 안타까운 그 마음에 대해 할말이 없다, 그러나 좌절과 포기가 아닌 새로운 도전의 길을 걷길 기도하고 소망한다, 그대들 나의 동지 소중한 한분 한분의 인생길에 있어서 영원한 동지들로 기억하고 그대들의 미래의길에 저또한 최선을 다해 함께 동행하며 동지들을 돕고 또 돕겠다, 젊은 청년 정치입문자들과 참 열심히 준비한 모든분들이 용기와 신념과 믿음으로 지혜로 잘 극복하길 기원하고 소망 한다, 정치란 무엇인가, 정치가 문제다, 다시한번 사색하고 고민하는 아침이다, 안따까운 마음으로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한겨레정치연구소 이 사 장 정치학박사 김 현 욱
2025-01-30 한예원 기자 -
[ 김현욱 칼럼 ] 대한민국 좌우이념,정치패거리,정치진영의 갈등으로 망국의 길이 들어서고 있다.
정치적 갈등과 진영과 패거리들의 내전에 가까운 전쟁과 같은 대한민국 초 갈등 사회가 나라와 국민의 미래를 암울하게 하고 있다. 정당과 패거리와 진영을 머릿속에서 지우고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대한민국 되길 소망한다. 이 모습 이대론 정말 대한민국 망한다. 연합과 통합과 연대와 공존과 상생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애국독립운동가 선열들에 부끄럽지 않은가? 광복절79년 기념식도 이제 이념의 갈등과 인사문제의 갈등으로 따로 기념식을 하게 되었다. 의료갈등은 아직도 해결하지 못하고 집권여권 내부에서도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복권문제로 분열의 씨앗으로 나아가고 있다. 조선 민족은 당파싸움으로 망하여 일제식민지배의 참혹한 역사를 만들고도 역사의 치욕과 수치를 잊지 말고 미래로 내일로 나아가야 하는데 안타깝다. 동서갈등, 남북갈등, 좌우갈등 패거리와 진영으로 나누어져 끊임없이 싸우고 또 싸우는 당파싸움의 내전이 나라를 망국의 길로 만들고 있다. 이런 모습 순국선열과 애국열사들이 목숨으로 지킨 이나라 이민족의 장래가 암울하다. 우리 민족은 무엇이 문제인가? 정녕 이런 모습의 당파싸움 언제까지 국민들이 나누어서 싸우고 다투고 서로 죽이는 대한민국의 망국병 정치 분야 되어야 하는가? 나라를 이 모양 이 꼴로 만들고 있는 정치권 위정자들이 매국노이다. 부끄럽고 또 부끄럽다. 애국 독립지사들이 이런 꼴을 보려고 차디찬 감옥에서 모진 고문을 견디며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는가? 안중근.윤봉길.김좌진.유관순 등 애국지사에 너무 부끄럽다. 나라와 국민이 남북의 두 동강, 동서의 두 동강, 좌우의 두 동강, 여섯 동강 이상 패거리와 진영으로 나누고 있는데 지도자들은 자신의 입신양명과 권력만을 추구하고 있다. 정치인들 애국자가 한 명도 없다. 눈물이 난다. 이나라 이민족의 미래가 암울하다. 이 땅의 현자와 선생과 성직자들이여 깨어 빛나, 암울의 시대를 선도 해주길 간절히 기도 한다. 너무 부끄럽다. 우리는 왜 이모양 이꼴인가? 협력하여 선을 이루자. 서현정치연구소 이사장 김 현 욱
2025-02-08 한예원 기자 -
반계 유형원선생 기념 학술세미나 성황리에 성료
2024년 반계 유형원선생 학술세미나가 지난 11월 27일(수) 칼빈대학교 대학원동 세미나실에서 있었습니다. 김현욱박사 반계 유형원선생 기념사업회 이사장의 발제와 군포그림책꿈마루 오희주팀장, 손영하 건축사, 이재현 서현정치학교 원우회장의 토론으로 새로운 조선을 꿈꾼 실학의 창시자 반계 유형원 선생의 저서 반계수록을 중심으로 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시대를 앞서간 정치혁명가 반계 유형원. 성호 이익.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의 학문 실학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반계 유형원의 사상과 철학과 가치와 의미 있는 삶을 전파하며 한국 사회의 새로운 철학적 사상을 전하고 기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반계 유형원선생 기념사업의 다양화를 다짐하고 약속하며 반계 유형원선생 기념 학술세미나을 마무리했습니다. 반계 유형원선생 기념 사업회 이사장 김현욱
2024-12-01 한예원 기자 -
칼빈대학교 서현정치학교, 경기도의회 현장학습 및 견학 성료
지난 11월7일(목) 오전 10시 30분 ~ 오후 2시 경기도의회 견학을 진행했습니다. 국민의힘 대표단 간담회에 지방정치 입문에 뜻이 있는 서현정치학교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에 도움과 상세한 설명등 의회견학을 위해 애써주신 경기도의회 김정호 국민의힘 당대표(경기광명), 양우식 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 김영기 정책위의장(경기의왕) 이영주 의원 (경기양주), 이혜원 의원(경기양평) 오창준 의원(경기광주), 이은주 의원 등(경기구리) 경기도의회 의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회견학에 많은 도움 주시고 안내에 수고와 헌신을 해주신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진심을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정치전문가 양성과 육성의 소명과 사명을 감당하는 서현정치학교 혼신의 힘을 다해 정치사관학교의 자부심과 자긍심으로 미래정치 인재 양성과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 현장학습에 참여해주신 서현정치학교 재학생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서현정치학교 이사장 김 현 욱
2025-01-30 한예원 기자 -
보수대연합 반드시 필요하다
영호남을 제외하고 수도권에서의 보수세력 대연합은 반드시 필요하며, 한 석이 아쉬운 국힘의 낮고 겸손한 자세와 마음가짐 매우 중요하다. 개혁신당의 공관위원장으로 김종인 박사의 등장은 국힘으로서는 매우 상황이 좋지 않다. 자만과 오만의 자세와 모습은 독이 될 뿐이다. 개혁신당 이준석+김종인의 조합은 젊은 20대~30대의 표심을 일정 부분 흡수하여 중도와 개혁보수의 표심을 잡을 수 있기에 국힘 성향의 중도 및 개혁보수의 표를 잠식 할 수 있다. 또 자유통일당, 우리공화당, 국민대통합당 등 중도보수, 개혁보수, 극우보수 지지층의 2%~3%가량의 표심 또한 국힘에 마이너스 요인이 될 것이다. 선거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포용, 양보, 배려, 겸손의 하나 된 원팀이 될 때 승리하는 것이다. 자유보수진영 또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도의 입법 취지에 부합하는 군소정당 보수자유세력과의 연합과 연대 시작해야 한다. 지역구에서 보수정당후보의 난립은 진보진영 후보를 돕는 길이다. 아직 선거가 44일 남았다. 어떤 실수와 악재가 나타날지 모른다. 국힘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 거의 제로에 가까운 정무감각과 미래 혜안으로는 총선이 가까워질수록 힘이 들 것이다. 진보진영의 하나 됨과 집중적 투표 성향 이길 수 없을 것이다. 한동훈과 윤석열, 국힘의 두 기둥 정치초보자들은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정치는 머리와 계산으로 하는 것이 아닌 포용, 배려, 마음과 국민 감동으로 하는 것임을 잊지 않길 바란다. 국힘,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그 무엇이 없다. 김건희 여사를 지키면 지킬수록 표심은 멀어짐의 교훈 잊지 않길 바란다. 국힘 총선에서 그나마 대등한 결과를 낳길 원하면 보수자유세력 대연합에 착수하고 준연동형 비례대표 제도의 입법취지 살리고 군소정당과 함께 어깨동무하며 동행하고, 손잡고 길을 같이 걸어야 한다. 국힘 지도부와 윤석열 대통령, 범보수자유세력 대연합의 꽃씨를 뿌려야 한다. 지역구에서 범보수자유세력 간 표의 잠식은 결코 국힘에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다. 개혁신당의 등장 자체가 보수 표심 일부 약 5% 내외 표의 이탈은 자명할 것으로 보인다. 범보수진영 보수자유세력의 대연합이 필요한 이유이다. 총선 한 달 전인 3월 10일까지 보수자유세력의 준연동형 비례대표 연합의 결사체 구성 이루어져야 범보수자유진영 승리의 도움이 될 것이다. 서현정치연구소 이사장 김 현 욱
2025-01-30 한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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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놀이부터 (인공지능)AI까지 잇다' 경기교육이 준비하는 0~2세 보육교사의 새로운 시작
서현일보 라태규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유보통합의 안정적 추진과 현장 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 27일부터 ‘2025 유보통합 다·같·이 0~2세 어린이집 교사 역량 강화 원격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도내 0~2세 영아반만 운영하는 어린이집 보육교사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교사의 전문성과 미래역량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 내용은 구체적으로 ▲놀이의 의미와 영아 발달 지원 ▲이음교육 철학 ▲생성형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도구 활용 ▲학부모와 효과적인 소통 ▲교사 자기 계발 등 총 15개 과정으로 구성했다. 이번 연수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유보통합 시대에 요구되는 교사의 역할 변화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보육 현장에서 시간·공간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모바일 수강도 지원한다. 연수를 통해 교사는 영아의 전인적 발달을 놀이로 지원하는 한편,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교육 방법을 익힐 수 있다. 또한 학부모와의 신뢰 있는 소통 역량을 높이고, 자기 계발로 전문 보육교사의 장기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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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형 맞춤형 유치원 방과후 과정’ 연수로 내실 있는 유아교육 운영에 힘쓰다
서현일보 라태규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6일, 유아를 위한 내실 있는 방과후 과정 운영을 위해 ‘2025 경기형 맞춤형 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교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남부청사 아레나홀에서 열린 이번 연수는 운영교 담당 교원 210명을 대상으로 양질의 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역량 함양의 자리다. 도교육청은 2025 경기형 맞춤형 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 사업으로 ▲방과후 놀이 배움터 ▲경기형 지역 연계 방과후 과정 모델 운영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방과후 놀이 배움터’는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하는 유치원별 특색있는 방과후 프로그램 사업이다. ‘경기형 지역 연계 방과후 과정 모델’은 지역의 공간과 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방과후 프로그램 사업으로, 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배움 지원이 목표다. 주요 내용은 ▲1부: 양질의 놀이와 배움 중심의 방과후 과정 교실 ▲2부: 유아와 관계를 지켜주는 긍정적 행동 지원 2개 주제로 진행했다. 1부에서는 교육과 돌봄이 연계될 수 있도록 교원의 역할 강조를 중심으로 운영했다. 2부에서는 유아의 문제행동을 예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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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지역 문화·연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현일보 라태규 기자 |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26일 파주문화원과 지역 문화·연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문화·교육인프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통·지역 문화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문화행사·체험활동·강좌 상호 지원 ▲인적자원(강사, 전문가) 교류 등이다.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은 협약을 통해 파주문화원이 가진 전통문화 보존과 지역문화 활성화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무원 및 교육 관계자 대상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공동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지역문화와 교육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영창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은 “지역 문화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참여자들에게 더 폭넓은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수원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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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교직원 대상 '베트남어 등 외국어 심화 연수'로 다문화 이해 넓혀
서현일보 라태규 기자 |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다문화 학생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학교생활 일본어·베트남어, 중국어·러시아어 심화 연수’를 마쳤다. 8월 1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이번 연수는 다문화 학생의 지속적인 증가에 대응하고자 교직원의 외국어 의사소통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온라인(비대면 실시간)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기본적인 인사말이나 단순 표현을 넘어 수업, 생활지도, 진로 상담, 학부모 상담 등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외국어 표현 습득에 중점을 뒀다. 연수 과정은 ▲생활 속 실용 표현 학습 ▲사례 기반 역할극 ▲문화적 이해를 통한 소통 방법 학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 적용력을 높이기 위해 원어민 강사와의 소그룹 활동을 강화하는 등 말하기 중심 활동을 강화했다. 참가자들은 “원어민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말하기와 듣기를 연습하는 것이 매우 좋았다”며 “학교생활에서 필요한 표현을 직접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조영민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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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대학교 서현정치학교 제4기 수료식 성료
지난, 12월11일(수) 오후 6시 칼빈대학교 서현정치학교 제4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황건영 총장님, 이봉근 평생교육원장님, 서현정치학교 이사장 겸 지도교수 김현욱박사, 교학과장 김동진교수, 김태성 칼빈학원 총괄 본부장, 12명의 제4기 수료생이 자리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제4기 수료생은 2026년 지방선거 출마 전문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찬양, 예배로 수료식을 시작하여 황건영 총장님의 시편3장5절의 말씀을 바탕으로 '끝까지 붙드심'의 은혜로운 설교, 김현욱 지도교수의 학사보고와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수 졸업생에 대한 이사장, 총장, 평생교육원장의 표창장 수여와 경기도의회 의장상, 용인특례시 의회 의장상, 김성원 국회의원 표창장 등 대외 표창장 시상식도 있었습니다. 칼빈대학교 서현정치학교는 앞으로도 여러분의 꿈과 미래를 키우고 달성할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고, 터전이 되겠습니다. 미래정치의 최고자도자의 꿈을 같이 꾸고 그 꿈을 실천하는 동반자로 함께 하겠습니다. 한 학기 동안 학업에 수고해 주신 제4기 원우님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제4기 수료생 전원에 꽃다발을 선물한 오희주 원우, 칼빈대학교 서현정치학교 송년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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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수상자
《제3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수상자 입니다.》 [ 국회의원 부문 ] ◇조경태 국회의원(국민의힘/부산 사하구을) [ 국회의원 부문 ] ◇임이자 국회의원(국민의힘/상주문경) [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 ◇박형덕 시장(경기도 동두천시) ◇이충우 시장(경기도 여주시) [ 광역의원 부문 ] ◇윤재영 의원(경기도 용인특례시) ◇이제영 의원(경기도 성남시) ◇김영기 의원(경기도 의왕시) ◇양우식 의원(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 ◇남영숙 의원(경상북도 상주시) ◇이애형 의원(경기도 수원특례시) ◇정하용 의원(경기도 용인특례시) ◇윤종영 의원(경기도 연천군) [ 기초의원 부문 ] ◇이재형 의원(경기도 수원특례시) ◇김상수 의원(경기도 용인특례시) ◇정용한 의원(경기도 성남시) ◇정흥범 의원(경기도 화성시) ◇김학기 의원(경기도 의왕시) ◇오지연 의원(경기도 하남시) ◇박성현 의원(경기도 군포시) ◇황주룡 의원(경기도 동두천시) ◇배두영 의원(경기도 연천군) ◇하영주 의원(경기도 과천시) ◇황선희 의원(경기도 과천시) ◇현옥순 의원(경기도 안산시) ◇이상숙 의원(경기도 여주시) ◇김경숙 의원(경기도 안양시) ◇김건 의원(경기도 부천시) ◇박혜숙 의원(경기도 부천시) ◇김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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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서로다름을 인정하며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를 중심으로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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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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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다산 정약용 의정 행정대상 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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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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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래정책발전포럼, 경기도 미래정책 발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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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국민은 새로운 정치상품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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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 안내 및 수상자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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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대학교, 서현정치경제학교 제1기 수료식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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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일 제2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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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계 유형원 선생 기념사업회 출범식 성황리에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