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튀르키예 동포 만난 이재명 대통령 "한국이 든든한 지지자 되겠다"
순방 마지막 날 튀르키예 동포·지상사 간담회
서현일보 라태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기에 앞서 25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동포·지상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스탄불과 앙카라 등 튀르키예 전역에 거주하는 동포단체 대표들과 지상사 주재원, 문화·교육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 부부를 맞이한 김정호 튀르키예 한인회장은 튀르키예 동포 사회를 대표해 "한국과 튀르키예는 70년 전 전장에서 서로를 지킨 특별한 형제의 나라로, 이번 방문이 양국 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도 격려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특별한 관계인 튀르키예에서 동포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얼굴이자 외교관으로 가교 역할을 하고 계신다"며, "여러분들이 한국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이 여러분들의 든든한 지지자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동포들을 포함해 약 6천만 명이 함께 사는 공동체로, 모든 국민들의 목소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동포들에게 모국이 더 나은 세상으로 발전하기 위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발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엄영인 앙카라 한인회장의 건배사가 끝난 후, 이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간담회에 참석한 동포들은 현지에서 정착하고 생활하면서 겪은 다양한 이야기와 건의 사항들을 공유했다. 김익환 이스탄불공대 교수는 가상공간 연구와 지진 AI 분석 연구를 소개하며, "튀르키예의 뜨거운 우정과 학생들의 강한 상상력, 그리고 미래 기술을 향한 국가적 의지가 저의 연구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박달주 씨에스윈드 튀르키예 법인장은 '피로 맺은 형제'라 여겨지는 튀르키예와 한국의 특별한 관계, 한국의 첨단 풍력 기술, 그리고 K-컬쳐라는 세 가지 요소를 소개하며, 이를 통해 튀르키예에서 살아가는 한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15년간 앙카라대학교에서 한국어 문학을 강의해 온 유은미 교수는 한국어 수업을 통해 양국의 역사와 문화적 아름다움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는 노력을 소개했다. 또한 "사랑과 책임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교육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이외에도 많은 동포들이 현지 비자 제도를 비롯해 국내 교육, 병역, 보훈 정책 등에 대해 다양한 건의 사항들을 제기했다. 이 대통령은 외교부 장관을 비롯해 관계 부처들이 동포들의 건의 사항들을 살펴보도록 지시했으며, 동포들의 건강과 성공을 빌며 간담회를 마쳤다.
2025-11-26 라태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 "지방채 모두 갚아 채무 제로 도시 만들겠다"
지방채 1120억원 전액 조기 상환 추진…내년도 성남시 부채 “0원”
서현일보 라태규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7일 “재정 건전성을 위해 지방채를 모두 갚아 ‘채무 제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도 1월 지방채 1120억원 전액을 조기 상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성남시는 지난 3년 동안(2019~2021년) 장기미집행 공원 토지매입을 위해 총 2400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했다. 이후 민선 8기 들어 효율이 낮은 사업을 축소하고, 성남형 버스 준공영제 시행, 청소대행 용역 수의계약에서 공개 입찰 방식으로 변경 등 불필요한 예산을 감축하면서 4년 만에 지방채 조기 상환이 이뤄지게 됐다. 해당 지방채(2400억원)는 △2023년 1600억원 △2024년 1440억원 △2025년 1120억원으로 점차 줄었다. 시는 효율적 예산 운영과 체계적인 재정 관리를 통해 기존 2029년까지로 계획한 나머지 지방채(1120억원) 상환 일정을 3년 앞당기기로 했다. 내년 1월 지방채를 모두 상환하면 성남시 부채는 “0원”이 된다. 시는 앞으로도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지방채 발행을 지양하고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5-11-27 라태규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경강선 연장과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는 따로 가는 게 아니다"
이상일 시장, 26일 시정질문 답변서 “경강선 연장이 국가철도망에 반영될 경우 그걸 근거로 JTX를 추진할 것”..."JTX가 추진돼도 경강선 연장이 반영되는 것이므로 처인구 입장에선 차이가 없다”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6일 열린 용인시의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병민 시의원의 시정질문에 답변하면서 시가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하려고 하는 ‘경강선 연장’ 노선과 국토교통부가 민자적격성 조사를 의뢰한 중부권광역급행철도(JTX)를 비롯한 철도 사업 등 교통망 확충 노력에 관해 설명했다. 이 시장은 또 경기도 도시철도인 동백신봉선 신설과 이 노선 신설을 전제로 동백ㆍ마북ㆍ구성ㆍ죽전ㆍ동천지역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사업 구상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 시장은 경강선 연장과 JTX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골간(骨幹)은 경강선 연장“이라며 설명을 시작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께서 처인구 철도 노선이 겹치는 두 사업과 관련해 어떻게 진행될까 궁금해 생각하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내년 초 수립될 것으로 예상되는 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경강선 연장을 반영하고, 그걸 바탕으로 민간제안사업인 JTX를 검토하게 되는 것이므로 결국은 선택의 문제"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경강선 "경강선 연장은 (시의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 값이 0.92로 높게 나왔고,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의 용인 이동ㆍ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관련 자료에 경강선 연장 등 국가철도망 확충이란 취지의 문구도 적혀 있는 만큼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국토교통부는 경강선 연장이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되는 것을 근거로 해서 민자사업인 JTX를 추진할지를 검토하는 것 같다”며 “JTX에 대한 민자적격성조사 결과는 내년 하반기쯤 나올 것으로 보이고, 통과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JTX가 추진될 경우 용인특례시 처인구의 입장에선 경강선 연장이 그대로 반영되는 것이기 때문에 두 노선이 따로따로 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고 했다. 시가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하려는 경강선 연장은 경기도 광주에서 용인 처인구 모현·포곡읍 등을 거쳐 이동읍 반도체특화 신도시와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민간투자사업으로 제안된 JTX는 경강선 연장 구간과 수도권내륙선(화성시 동탄~안성시~충북 진천군~청주공항) 구간 일부를 포함한 총길이 135㎞의 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 한국개발연구원(KDI)에 JTX사업에 대한 민자적격성 조사를 의뢰했다. JTX가 개통되고 경전철 용인중앙시장역에 연결될 경우 용인중앙시장역에서 서울 잠실과 청주공항까지 각각 3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상일 시장은 ‘동백~신봉선을 시 재정상 추진할 수 있느냐’는 김 시의원의 질문엔 ”사업이 확정되면 민간사업 제안도 들어올 수 있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관측도 나오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동백ㆍ구성지역 염원인 동백~신봉선 신설을 확정하는 것인 만큼 시가 이 사업을 확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답했다. 동백~신봉선은 구성역(GTX-A·수인분당선), 동백역(경전철) 등 주요 환승지를 잇는 14.7㎞의 노선이다. 시는 서울 종합운동장역에서 수서, 판교 등을 거쳐 용인시 수지구 성복ㆍ신봉동을 통과해서 화성 봉담까지 가는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도 추진하고 있는데, 이 사업도 정해지면 신봉동에서 동백~신봉선과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이 시장은 “경기남부광역철도가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된다면 동백~신봉선 사업 민간제안도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며 ”SK하이닉스가 2027년 하반기쯤 원삼면 클러스터에 팹(fab)을 가동하게 되면 2028년부터 SK하이닉스가 세금을 낼 수 있게 되고, 2030년엔 삼성전자 국가산단의 반도체 팹 가동이 시작되므로 향후 시의 재정 여건은 많이 나아질 것“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동백~신봉선 신설은 동백 주민들이 원하는 숙원사업이기 때문에 시는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하며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동백~신봉선이 확정될 경우를 전제로 동백ㆍ구성ㆍ마북과 죽전, 동천을 연결하는 교통 철도사업 신설도 연구하고 있다“며 ”죽전 지역도 철도를 간절히 바라고 있기 때문에 동백~신봉선 신설이 확정되면 죽전‧동천까지 도시철도를 연결하는 사업도 추진하는 게 타당하다고 보며, 이 사업의 경제성은 동백~신봉선이 확정될 경우를 전제로 하면 경제성이 꽤 높게 나오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했다.
2025-11-27 한예원 기자
단신
-
[칼럼] 대한민국 정치선진화의길 다당제시대의 협치와 소통의 정치시작 해야 미래있다
서현일보 정치칼럼
검수완박을 둘러싸고 또 한국정치권의 망국병 양세력간의 첨예한 대결 양상이 재현되고 있다, 정치가 실종된 대한민국의 정치 싸움과 다툼과 분열과 세력간 전쟁에 가까운 죽기 살기의 싸움과 격투기형 후진정치를 21세기 디지털시대에도 계속되고 있다, 양당제도 청산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길이며 다양한 시대의 다양한 국민의 생각과 사고을 정치에 반영하는 선진유럽형 협치와 소통의 다당제 정치로 모든 정치세력이 연합과 연정을 통해 다함께 국정운영에 참여하는 폭넓고 통큰 정치를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패거리와 양당 세력들간의 첨예한 내로남불형의 후진적 정치가 난무하고 있다 정치후진국 대한민국 초갈등사회 대한민국 우리의 미래와 내일의 희망은 있는가, 유승민,안철수의 정치철학과 정치사상 그리고 정치적 신념이 확고 했다면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정당이 꾸준히 10여년 이상 정치활동을 했다면 대한민국의 정치는 양강제도을 청산하고 다당제형 협치와 소통의 새로운 정치시대를 열었을것이다 정치는 사상과 신념과 뚝심으로 멀리보며 내일로 미래로 나아 가는것이다 정치는 사라지고 싸움만 난무하는 한국의 정치상황 미래의 대한민국의 정치는 정치에너지를 한방향으로 모우고 모아서 오직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멋진 정당의 역할을 기대하고 소망한다 소속정당을 위해 일하는 정치가 아닌 오직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정치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소망한다 정의당 같은 중소형 정당이 10여개 이상 만들고 져서 각당의 다양한 정체성으로 협치와 소통과 서로 돕고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바르고 옳고 거룩하고 아름답고 멋진 중소형 정당이 많이 만들어 지길 기대하고 소망한다, 정치가 문제다 3류,4류의 정치시대 이제 부디 청산하고 정리 하자, 국민들의 정치적 성숙도을 높이는 정치학습도 동반 되어야 겠지만 민주시민을 향한 지자체의 정치 교육프로그램도 더 많이 만들어져서 다양한 정당을 선택하는 21세기형 디지털 정당의 작고 강한 중소형정당 많이 만들고 지지하고 사랑하길 기대하고 소망한다, 시장에 대기업만이 존재한다면 중소기업과 영세사업장은 모두 폐업 할수 밖에 없다 정치에 있어서도 대기업형 정당 거대양당 정당시대 청산하고 디지털 대전환시대에 맞는 중소형의 다양한 정치시대 열어야 한다, 정치전문정당의 출현과 탄생은 시대정신이라 여겨진다 건전한 중소형정당 10여개이상 만들어 지길 기대하고 소망한다 젊고 혁신적인 새로운 세력에 의한 새로운 정치의 출현 기대하고 소망한다 한겨레정치연구소 이 사 장 정치학박사 김 현 욱
2025-01-30 한예원 기자 -
제4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수상자 공지
제4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수상자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시대를 앞서간 정치혁명가 다산 정약용의 사상과 얼을 오늘에 기립니다. 다산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심사위원장 정치학박사 김현욱
2025-09-16 한예원 기자 -
[칼럼] 한국정치발전을 위한 공천방식의 개혁과 혁신의길
서현일보 정치칼럼
정치개혁 반드시 필요한 우리사회의 큰 과제임에는 분명 국민들은 알고 있다, 필자 또한 16년전 공천 실패의 아픔이 아직도 남아 있다, 당시 공천의 실패로 만43세의 젊은 나이에 무소속의 길을 선택하여 용인시장에 도전 했지만 낙선의 아픔과 정치의 쓴 잔을 일찍 경험 했다, 인생의 많은 부분이 꼬이고 미래가 전혀 다른 인생의길로 인도 되었다, 공천을 바로잡기 위해 철야농성과 삭발등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여 불의에 항거 했지만 결과는 무소속 시장출마의 길을 선택했다, 김현욱 다운 선택이였고 지금도 후회는 없다, 비록 16년전의 일이지만 아직도 용인시 곳곳의 각읍면동에 저를 선택하여 주신 수많은 지지와와 성원자들이 계신다, 하지만 공천탈락의 아픔과 그 상처는 아물지 않았고 당시 지구당 위원장이 복당이 되지 않아 도지사 출마를 포기하고 지금 교육감에 출마한 분 이다, 헝님,동생하며 미래를 약속했고 저의 아버님 장례식장에서도 공천을 약속 했지만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나의 부덕의 소치도 있었겠지만 그날 그 공천탈락이후 나는 그 지구당 위원장을 만나지 않는다, 한 사람의 인생에 개입하여 한 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뒤바꾼 공천의 아픔이였지만 필자는 다시 오뚜끼처럼 일어나 새로운 나의길을 걸어 왔다, 이번 6,1지방선거 국민의힘 공천탈락자들의 그 안타까운 사연과 아픔에 대해 어떤 말을 드리고 위로의 말을 해줄수 없다 공천탈락의 아픔은 공천탈락자들만 안다는 박희태 전 국회의장의 말씀으로 갈음한다, 제가 눈물이 난다, 그러나 우리는 아픔을 뒤로하고 일어나 걸어야 한다, 내인생의 다음을 위해 내인생의 미래를 위해 정치개혁의길과 새로운 나의길을 주저 없이 선택하는 도전과 응전의 그길을 묵묵히 걸어가길 간절히 소망한다. 저와 오랜시간 함께한 동지들도 이번 공천에서 공심위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참 안타까운 정치 지망생도 있었고 현역 초선의원의 우수한 의정활동도 물거품이 되었다, 경선기회 조차도 없이 그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안타까운 일도 일어 났다, 농부가 밭을 탓할수는 없겠지만 한국정치의 공천방식은 분명 변하고 바꾸고 고치고 개혁하고 혁신하고 거듭나야 함에는 틀림이 없어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선진유럽형의 정당처럼 당비 납부한 당원들의 참여와 선택의 원칙이 있는 정당의 공천 제도와 시스템 반드시 새롭게 만들어야 한국정치가 살고 국민이 살고 대한민국이 산다, 보수정당 국민의힘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공천방식의 변화는 없다, 당시에도 지구당위원장이 공천을 결정 했고 지금도 여전히 당협위원장들이 한 사람의 인생이 걸린 공천권을 행사한다, 경기도 59개 당협위원장들의 자질과 인성과 도덕성과 지혜와 지식과 수준은 천차만별이다, 모범적인 당협위원장들도 있지만 다수의 당협위원장들은 필자의 눈으로 보면 수준미달의 분들이 더 많아 보인다, 정치개혁과 정당혁신 공천권도 당원의 손으로 선택과 결정이 옳다 당협위원장의 선출도 당원들의 선택과 결정으로 뽑아야 한다 정당운영 제도와 시스템과 원칙이 있는 당헌당규의 개혁으로 선진정치와 선진일류 정당이 되길 간절히 소망하고 기원한다, 국민의힘 지도부 이준석 대표와 최고위원들 시험을치고 요란을 피울것이 아닌 딱 한마디의 결정과 위대한 선택이 필요하다, 국민의힘 정당의 모든 공직선거후보자 공천의 방식은 오직 당원의 투표에 의한 경선으로 실시한다, 그 한마디의 정치개혁적 행동의 실천이 절실한 국민의힘 이다, 바른정치의길 결코 쉽지 않다 정치가 거룩하고 아름답고 우아하고 품위있고 품격있는 그런 날이 속히 오길 간절히 기원하고 기도한다, 필자 또한 이번 6,1 지방선거를 끝으로 은혜가 전혀되지 않는 비효율의 정치권을 떠날것이다, 정치전문가 양성과 육성에 매진 할 것이다, 다시한번 공천탈락의 아픔이 있는 동지들의 마음 헤아리며 새로운 도전과 응전이 있길 간절히 소망 한다, 특히 저와 함께 많은시간 같은 길을 걸어온 동지여러분의 안타까운 그 마음에 대해 할말이 없다, 그러나 좌절과 포기가 아닌 새로운 도전의 길을 걷길 기도하고 소망한다, 그대들 나의 동지 소중한 한분 한분의 인생길에 있어서 영원한 동지들로 기억하고 그대들의 미래의길에 저또한 최선을 다해 함께 동행하며 동지들을 돕고 또 돕겠다, 젊은 청년 정치입문자들과 참 열심히 준비한 모든분들이 용기와 신념과 믿음으로 지혜로 잘 극복하길 기원하고 소망 한다, 정치란 무엇인가, 정치가 문제다, 다시한번 사색하고 고민하는 아침이다, 안따까운 마음으로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한겨레정치연구소 이 사 장 정치학박사 김 현 욱
2025-01-30 한예원 기자 -
[ 김현욱 칼럼 ] 대한민국 좌우이념,정치패거리,정치진영의 갈등으로 망국의 길이 들어서고 있다.
정치적 갈등과 진영과 패거리들의 내전에 가까운 전쟁과 같은 대한민국 초 갈등 사회가 나라와 국민의 미래를 암울하게 하고 있다. 정당과 패거리와 진영을 머릿속에서 지우고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대한민국 되길 소망한다. 이 모습 이대론 정말 대한민국 망한다. 연합과 통합과 연대와 공존과 상생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애국독립운동가 선열들에 부끄럽지 않은가? 광복절79년 기념식도 이제 이념의 갈등과 인사문제의 갈등으로 따로 기념식을 하게 되었다. 의료갈등은 아직도 해결하지 못하고 집권여권 내부에서도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복권문제로 분열의 씨앗으로 나아가고 있다. 조선 민족은 당파싸움으로 망하여 일제식민지배의 참혹한 역사를 만들고도 역사의 치욕과 수치를 잊지 말고 미래로 내일로 나아가야 하는데 안타깝다. 동서갈등, 남북갈등, 좌우갈등 패거리와 진영으로 나누어져 끊임없이 싸우고 또 싸우는 당파싸움의 내전이 나라를 망국의 길로 만들고 있다. 이런 모습 순국선열과 애국열사들이 목숨으로 지킨 이나라 이민족의 장래가 암울하다. 우리 민족은 무엇이 문제인가? 정녕 이런 모습의 당파싸움 언제까지 국민들이 나누어서 싸우고 다투고 서로 죽이는 대한민국의 망국병 정치 분야 되어야 하는가? 나라를 이 모양 이 꼴로 만들고 있는 정치권 위정자들이 매국노이다. 부끄럽고 또 부끄럽다. 애국 독립지사들이 이런 꼴을 보려고 차디찬 감옥에서 모진 고문을 견디며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는가? 안중근.윤봉길.김좌진.유관순 등 애국지사에 너무 부끄럽다. 나라와 국민이 남북의 두 동강, 동서의 두 동강, 좌우의 두 동강, 여섯 동강 이상 패거리와 진영으로 나누고 있는데 지도자들은 자신의 입신양명과 권력만을 추구하고 있다. 정치인들 애국자가 한 명도 없다. 눈물이 난다. 이나라 이민족의 미래가 암울하다. 이 땅의 현자와 선생과 성직자들이여 깨어 빛나, 암울의 시대를 선도 해주길 간절히 기도 한다. 너무 부끄럽다. 우리는 왜 이모양 이꼴인가? 협력하여 선을 이루자. 서현정치연구소 이사장 김 현 욱
2025-02-08 한예원 기자 -
반계 유형원선생 기념 학술세미나 성황리에 성료
2024년 반계 유형원선생 학술세미나가 지난 11월 27일(수) 칼빈대학교 대학원동 세미나실에서 있었습니다. 김현욱박사 반계 유형원선생 기념사업회 이사장의 발제와 군포그림책꿈마루 오희주팀장, 손영하 건축사, 이재현 서현정치학교 원우회장의 토론으로 새로운 조선을 꿈꾼 실학의 창시자 반계 유형원 선생의 저서 반계수록을 중심으로 한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시대를 앞서간 정치혁명가 반계 유형원. 성호 이익.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의 학문 실학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반계 유형원의 사상과 철학과 가치와 의미 있는 삶을 전파하며 한국 사회의 새로운 철학적 사상을 전하고 기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반계 유형원선생 기념사업의 다양화를 다짐하고 약속하며 반계 유형원선생 기념 학술세미나을 마무리했습니다. 반계 유형원선생 기념 사업회 이사장 김현욱
2024-12-01 한예원 기자 -
칼빈대학교 서현정치학교, 경기도의회 현장학습 및 견학 성료
지난 11월7일(목) 오전 10시 30분 ~ 오후 2시 경기도의회 견학을 진행했습니다. 국민의힘 대표단 간담회에 지방정치 입문에 뜻이 있는 서현정치학교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에 도움과 상세한 설명등 의회견학을 위해 애써주신 경기도의회 김정호 국민의힘 당대표(경기광명), 양우식 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 김영기 정책위의장(경기의왕) 이영주 의원 (경기양주), 이혜원 의원(경기양평) 오창준 의원(경기광주), 이은주 의원 등(경기구리) 경기도의회 의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회견학에 많은 도움 주시고 안내에 수고와 헌신을 해주신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진심을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정치전문가 양성과 육성의 소명과 사명을 감당하는 서현정치학교 혼신의 힘을 다해 정치사관학교의 자부심과 자긍심으로 미래정치 인재 양성과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 현장학습에 참여해주신 서현정치학교 재학생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서현정치학교 이사장 김 현 욱
2025-01-30 한예원 기자 -
보수대연합 반드시 필요하다
영호남을 제외하고 수도권에서의 보수세력 대연합은 반드시 필요하며, 한 석이 아쉬운 국힘의 낮고 겸손한 자세와 마음가짐 매우 중요하다. 개혁신당의 공관위원장으로 김종인 박사의 등장은 국힘으로서는 매우 상황이 좋지 않다. 자만과 오만의 자세와 모습은 독이 될 뿐이다. 개혁신당 이준석+김종인의 조합은 젊은 20대~30대의 표심을 일정 부분 흡수하여 중도와 개혁보수의 표심을 잡을 수 있기에 국힘 성향의 중도 및 개혁보수의 표를 잠식 할 수 있다. 또 자유통일당, 우리공화당, 국민대통합당 등 중도보수, 개혁보수, 극우보수 지지층의 2%~3%가량의 표심 또한 국힘에 마이너스 요인이 될 것이다. 선거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포용, 양보, 배려, 겸손의 하나 된 원팀이 될 때 승리하는 것이다. 자유보수진영 또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도의 입법 취지에 부합하는 군소정당 보수자유세력과의 연합과 연대 시작해야 한다. 지역구에서 보수정당후보의 난립은 진보진영 후보를 돕는 길이다. 아직 선거가 44일 남았다. 어떤 실수와 악재가 나타날지 모른다. 국힘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 거의 제로에 가까운 정무감각과 미래 혜안으로는 총선이 가까워질수록 힘이 들 것이다. 진보진영의 하나 됨과 집중적 투표 성향 이길 수 없을 것이다. 한동훈과 윤석열, 국힘의 두 기둥 정치초보자들은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정치는 머리와 계산으로 하는 것이 아닌 포용, 배려, 마음과 국민 감동으로 하는 것임을 잊지 않길 바란다. 국힘,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그 무엇이 없다. 김건희 여사를 지키면 지킬수록 표심은 멀어짐의 교훈 잊지 않길 바란다. 국힘 총선에서 그나마 대등한 결과를 낳길 원하면 보수자유세력 대연합에 착수하고 준연동형 비례대표 제도의 입법취지 살리고 군소정당과 함께 어깨동무하며 동행하고, 손잡고 길을 같이 걸어야 한다. 국힘 지도부와 윤석열 대통령, 범보수자유세력 대연합의 꽃씨를 뿌려야 한다. 지역구에서 범보수자유세력 간 표의 잠식은 결코 국힘에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다. 개혁신당의 등장 자체가 보수 표심 일부 약 5% 내외 표의 이탈은 자명할 것으로 보인다. 범보수진영 보수자유세력의 대연합이 필요한 이유이다. 총선 한 달 전인 3월 10일까지 보수자유세력의 준연동형 비례대표 연합의 결사체 구성 이루어져야 범보수자유진영 승리의 도움이 될 것이다. 서현정치연구소 이사장 김 현 욱
2025-01-30 한예원 기자 -
[칼럼] 서로 사랑하고 섬기며 배려하는 나눔의 공동체]
서현일보 정치칼럼
보시는 이종시(二種施)·삼시(三施)·사시·팔종시 등으로 분류된다. 이종시는 재시(財施)와 법시(法施)로 나누어지고, 삼시는 재시와 법시와 무외시(無畏施)로 나누어지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삼시설을 널리 채택하고 있다. 첫째, 재시는 누구든지 구하는 사람이 있으면 능력에 따라서 재물을 베풀고, 스스로 인색하고 탐욕한 생각을 버려서 구하러 온 사람으로 하여금 기쁨을 얻게끔 하는 것이다. 둘째, 법시는 중생이 진리를 구하러 오거든 자기가 아는 대로 좋은 방편을 써서 이야기해 주되, 명예나 이익이나 존경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수도상의 이익과 남의 구제를 위하여 이익을 줄 수 있게 되기만을 염원하면서 행하는 것이다. 셋째, 무외시는 어떤 사람이 재액을 만나고 어려운 일을 당하여 공포와 위험 앞에 놓여 있을 때 자기가 스스로 그 난을 받아 감당하고 그 사람을 공포 속에서 구출해 내어 평화와 안전을 베풀어 주는 보시이다. 또 삼시는 굶주린 이에게 먹을 것을 주는 음식시(飮食施), 가난한 이에게 재물을 주는 진보시(珍寶施), 정법(正法)의 수호를 위하여 목숨까지 바치는 신명시(身命施) 등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저와 가까운 할아버지 한 분이 계신다, 일찍이 할아버지는 집이 너무 가난하여 먼 친척집 4대독자 집에 양자로 오셨는데 양자로 온 집역시 농사꾼이 너무 가난한 소한마리 없는 빈농이었다. 그런데 이웃에 살던 부잣집 만석꾼 친척이 재산이 많았는데, 그집 큰아들이 놀음에 빠져 해마다 논이랑 밭을 내다 팔았다. 그때마다 할아버지가 저렴하게 줍듯이 사셨다고 하신다. 새벽에 인시에 일어나 묘시에 논밭으로 나가 일을하시고 달이 떠야 집에 오셔서 소처럼 일을 하시고 부농을 이루셨고, 집이 없는 이들에게 터를 내주고 마을 재건과 성당 (공소)를 짓고 봉사활동과 어려운 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셨다. 그리고는 평생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보시를 하셨다. 공부가 하고 싶은 이들에게 학자금도 내주시고, 일을 봐주는 일꾼이 결혼을 하면 집을 내주고 진보시(珍寶施)를 해주셨고 배고른 사람들을 위해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저녁상을 물리자 마자 사랑채에 밀로 국수를 밀어 그밤에 배고른 사람들이 찾아와 배고르지 않게 한그릇 먹고 가게 하셨다. 몇년전 부터 할아버지의 집앞에 들고양이 네마리가 아침저녁으로 찾아온다. 할머니께서 오늘 아침에 길낭이 사료를 주시며 보시에 대해 말씀 하셨다. 배가 고픈건 사람이나 짐승이나 마찬 가지라 하시며 찾아오는 길냥이를 반갑게 맞아 주셨다. "어서 오거라 많이 먹거라 " 할머니는 굶주린 길냥이에게 먹을 것을 내주는 음식시(飮食施)를 하시며 노년의 삶이 즐거움이라 하신다, 서로 사랑하며 섬기는 공동체의 나눔의 실천 한겨레정치연구소 이 사 장 정치학박사 김 현 욱
2025-01-30 한예원 기자 -
[칼럼] 정치권 정치를 해야 한다
서현일보 정치칼럼
국가지도자와 국정운영의 책임자들 국민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늘 섬기는 리더쉽으로 오직 나라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길 당부드린다 모든 권력은 국민들로부터 나오고 국민들이 그대들 국가지도자들께 위임했을뿐이다, 부디 국민과 나라의 미래와 장래를 위해 국민이 위임한 정치권력의 절제를 통해 국민주권의 정치적 권력을 잘 사용하길 당부드린다 작금의 대한민국 정치는 실종되고 막장 드라마 같은 정치현실에 개탄을 금할수 없다, 서로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며 대화와 타협 협치와 소통의 선진정치를 기대하고 소망한다 거대 양당의 평행선 같은 마주보고 달리는 때로는 충돌의 열차처럼 죽기살기로 싸우며 서로 망하는 정치를 하고 있다 그대들 지도자들이여 정치가 무엇인지 어떤 정치가 나라와 국민을 위한 길인지 정말 고뇌하고 고민하고 또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오직 나라와 국민을 향한 정치 하길 소망한다 정치가 문제다, 정치전문가 없는 대한민국의 정치환경 참 많이 아프고 슬프다, 필자는 늘 줄기차게 주장한다,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정치는 정치전문가에게 대한민국의 정치가 3류,4류을 벗어날수 없는 근본적 이유는 정치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육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청소년시절부터 정치를 배우고 익히고 토론과 정치학습을 통해 꾸준히 정치전문가를 키우고 육성하는 제도와 시스템 한국정치에도 절실히 도입하고 실천해야 한다 정치강국 선진유럽처럼 청소년기 부터 정치학습시작하여 20대에 정치에 입문하여 지방의원, 주정부등에서 지방정치를 학습하고 중앙당과 중앙정치로 나아가며 국가의 지도자로 육성되는 정치전문가양성 프로그램 우리도 절실히 필요하다, 20대에 정치입문하여 30대,40대에 중앙정치를 주도히며 장관을 거쳐 대통령과 총리직등 국가지도자의 길을 걸어가는 선진유럽의 정치지도자 처럼 10대,20대,30대,40대,50대의 정치전문가 보유국 정치자산 보유국 대한민국이 되길 기대하고 소망한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간 신구 권력의 충돌이 나라와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정치력없는 국가지도자 과연 정치하는것이 나라와 국민을 위한길인지,, 그대들께 묻고 싶다 국가지도자와 여야 정치인 여러분 부디 정치력을 복원하여 부디 국민과 나라를 위한 정치를 하길 간절히 소망하고 기원합니다, 국가지도자 여러분 현재 내모습이 어떤 모습인지,, 거울에 자신을 한번 비추어 보며 반성과 혁신과 개혁의 대상이 자신은 아닌지 살펴보고 정말 거듭나시길 소망합니다, 한국정치권에 쓸만한 정치인이 몇사람 밖에 보이지 않는 정치현실이 너무 슬프고 안타깝고 나라와 국민의 미래와 장래가 참 많이 걱정 되는 이아침 입니다, 정치전문가 시대를 여는길에 정치가 아름답고 거룩하게 빛나는길에 우리 함께 선진정치문화를 만드는길에 미래의 그길에 따뜻히 손에 손잡고 동행하며 내일로 미래로 나아갑시다, 한겨레정치연구소 이 사 장 정치학박사 김 현 욱
2025-01-29 한예원 기자
-
‘경기형 맞춤형 유치원 방과후 과정’ 연수로 내실 있는 유아교육 운영에 힘쓰다
서현일보 라태규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6일, 유아를 위한 내실 있는 방과후 과정 운영을 위해 ‘2025 경기형 맞춤형 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교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 남부청사 아레나홀에서 열린 이번 연수는 운영교 담당 교원 210명을 대상으로 양질의 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역량 함양의 자리다. 도교육청은 2025 경기형 맞춤형 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 사업으로 ▲방과후 놀이 배움터 ▲경기형 지역 연계 방과후 과정 모델 운영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 ‘방과후 놀이 배움터’는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하는 유치원별 특색있는 방과후 프로그램 사업이다. ‘경기형 지역 연계 방과후 과정 모델’은 지역의 공간과 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방과후 프로그램 사업으로, 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배움 지원이 목표다. 주요 내용은 ▲1부: 양질의 놀이와 배움 중심의 방과후 과정 교실 ▲2부: 유아와 관계를 지켜주는 긍정적 행동 지원 2개 주제로 진행했다. 1부에서는 교육과 돌봄이 연계될 수 있도록 교원의 역할 강조를 중심으로 운영했다. 2부에서는 유아의 문제행동을 예방하
-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지역 문화·연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현일보 라태규 기자 |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26일 파주문화원과 지역 문화·연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문화·교육인프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통·지역 문화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 ▲문화행사·체험활동·강좌 상호 지원 ▲인적자원(강사, 전문가) 교류 등이다.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은 협약을 통해 파주문화원이 가진 전통문화 보존과 지역문화 활성화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무원 및 교육 관계자 대상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공동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지역문화와 교육이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영창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은 “지역 문화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참여자들에게 더 폭넓은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연수원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교직원 대상 '베트남어 등 외국어 심화 연수'로 다문화 이해 넓혀
서현일보 라태규 기자 |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다문화 학생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학교생활 일본어·베트남어, 중국어·러시아어 심화 연수’를 마쳤다. 8월 1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이번 연수는 다문화 학생의 지속적인 증가에 대응하고자 교직원의 외국어 의사소통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온라인(비대면 실시간)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기본적인 인사말이나 단순 표현을 넘어 수업, 생활지도, 진로 상담, 학부모 상담 등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외국어 표현 습득에 중점을 뒀다. 연수 과정은 ▲생활 속 실용 표현 학습 ▲사례 기반 역할극 ▲문화적 이해를 통한 소통 방법 학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 적용력을 높이기 위해 원어민 강사와의 소그룹 활동을 강화하는 등 말하기 중심 활동을 강화했다. 참가자들은 “원어민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말하기와 듣기를 연습하는 것이 매우 좋았다”며 “학교생활에서 필요한 표현을 직접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조영민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다문화 학생이 학교에서 안정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
-
임태희 교육감, “‘학생 성장’ 수행평가, ‘미래 준비’ 대입제도... 공교육 정상화에 힘 모아달라”
서현일보 라태규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5일 도교육청 남부청사 대회의실에서 ‘수행평가 현장 의견 수렴 2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21일 열린 1차 토론회에 이어 학생의 미래 역량 함양을 위한 수행평가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토론회는 ‘수행평가, 함께 다시 그리다-현장과 전문가의 대화’를 주제로 이뤄졌다. 행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주요 관계자와 교원·학부모·교육전문가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순서는 현장 교사와 대학교수 등 교육전문가의 지정토론에 이어 현장 참여자와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지정토론에서는 ▲학생을 이해하는 또 하나의 창, 수행평가(이의고 교사 윤승혜) ▲수업과 하나 되는 수행평가를 말하다(치동고 수석교사 차유화) ▲평가, 자율로 묻고 책임으로 답하다(포곡고 교장 김현석) ▲수행평가, 대학의 시선으로 보다(동국대 입학사정관 이재원) ▲수행평가,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다(강남대 교수 전경희) 순으로 현장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수행평가의 개선 방안에 대해 발표가 이뤄졌다. 차유화 수석교사는 “수업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평가 구조와 인공지능(A
-
칼빈대학교 서현정치학교 제4기 수료식 성료
지난, 12월11일(수) 오후 6시 칼빈대학교 서현정치학교 제4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황건영 총장님, 이봉근 평생교육원장님, 서현정치학교 이사장 겸 지도교수 김현욱박사, 교학과장 김동진교수, 김태성 칼빈학원 총괄 본부장, 12명의 제4기 수료생이 자리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제4기 수료생은 2026년 지방선거 출마 전문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찬양, 예배로 수료식을 시작하여 황건영 총장님의 시편3장5절의 말씀을 바탕으로 '끝까지 붙드심'의 은혜로운 설교, 김현욱 지도교수의 학사보고와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수 졸업생에 대한 이사장, 총장, 평생교육원장의 표창장 수여와 경기도의회 의장상, 용인특례시 의회 의장상, 김성원 국회의원 표창장 등 대외 표창장 시상식도 있었습니다. 칼빈대학교 서현정치학교는 앞으로도 여러분의 꿈과 미래를 키우고 달성할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고, 터전이 되겠습니다. 미래정치의 최고자도자의 꿈을 같이 꾸고 그 꿈을 실천하는 동반자로 함께 하겠습니다. 한 학기 동안 학업에 수고해 주신 제4기 원우님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제4기 수료생 전원에 꽃다발을 선물한 오희주 원우, 칼빈대학교 서현정치학교 송년회, 저
-
제3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수상자
《제3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수상자 입니다.》 [ 국회의원 부문 ] ◇조경태 국회의원(국민의힘/부산 사하구을) [ 국회의원 부문 ] ◇임이자 국회의원(국민의힘/상주문경) [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 ◇박형덕 시장(경기도 동두천시) ◇이충우 시장(경기도 여주시) [ 광역의원 부문 ] ◇윤재영 의원(경기도 용인특례시) ◇이제영 의원(경기도 성남시) ◇김영기 의원(경기도 의왕시) ◇양우식 의원(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 ◇남영숙 의원(경상북도 상주시) ◇이애형 의원(경기도 수원특례시) ◇정하용 의원(경기도 용인특례시) ◇윤종영 의원(경기도 연천군) [ 기초의원 부문 ] ◇이재형 의원(경기도 수원특례시) ◇김상수 의원(경기도 용인특례시) ◇정용한 의원(경기도 성남시) ◇정흥범 의원(경기도 화성시) ◇김학기 의원(경기도 의왕시) ◇오지연 의원(경기도 하남시) ◇박성현 의원(경기도 군포시) ◇황주룡 의원(경기도 동두천시) ◇배두영 의원(경기도 연천군) ◇하영주 의원(경기도 과천시) ◇황선희 의원(경기도 과천시) ◇현옥순 의원(경기도 안산시) ◇이상숙 의원(경기도 여주시) ◇김경숙 의원(경기도 안양시) ◇김건 의원(경기도 부천시) ◇박혜숙 의원(경기도 부천시) ◇김미자
-
1
[칼럼] 서로다름을 인정하며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를 중심으로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야
-
2
제2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수상자 발표
-
3
제3회 다산 정약용 의정 행정대상 시상식 성료.
-
4
제3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수상자
-
5
경기도미래정책발전포럼, 경기도 미래정책 발전 세미나 개최
-
6
국민은 새로운 정치상품을 기대한다
-
7
제 1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 안내 및 수상자 명단 발표
-
8
칼빈대학교, 서현정치경제학교 제1기 수료식 성황리에 마쳐.
-
9
11월2일 제2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 개최
-
10
반계 유형원 선생 기념사업회 출범식 성황리에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