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압둘 할림 빈 카다르(Abdul Halim Bin Kader) 국제세팍타크로연맹 사무총장 방문을 환영했다. 오는 12월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2 대전이즈유 ISTAF 세팍타크로 월드컵이 있기까지 세팍타크로 월드컵이 대전에서 개최될 수 있게 노력해 주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세팍타크로 발전과 월드컵 대전 개최에 있어 대한세팍타크로 오주영 회장, 대전광역시세팍타크로협회 한재호 회장 등 관계자들의 관심과 노고에도 감사를 전했다. 최근 우리시 김세영(국가대표)가 ‘2022 세계 세팍타크로 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듯이 “여자일반부 세탁타크로팀이 국가대표로 출전해 더 좋은 성적을 거둬 지역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시의회(이상래 의장)는 “11월에 있을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의 유망주들을 많이 배출하여 국제대회 등에서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7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제22회 광주시민의 날’을 기념해 ‘KBS 가요무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가요무대에는 설운도, 송가인, 진성, 김용임, 박상철, 현숙, 금잔디 등 인기 정상의 가수들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가 연출됐다. 방 시장은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여러분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조속한 수해 복구에 힘쓰며 ‘희망도시 행복광주’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녹화된 가요무대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10시부터 80분간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7일 귀국하자마자 용산동 현대아울렛 대형화재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대전시의장은 화재 원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있어야 하며 대형건물 등 지하공간에 마련된 현장 근로자 휴게시설 및 사무실을 지상으로 설치하는 조례 마련에 적극 협력하고 대형건물 지하공간에 의무적 제연설비를 갖추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조례 제정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28일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당 원내대표와 회의를 갖고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계획했던 전체의원 의정연수를 취소하기로 결정하여 슬픔을 겪는 시민을 위로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지난 9월 20일부터 8일간 미국방문에서는 중기부장관, 국제관계청장 면담 등을 통해 대전시 투자환경과 전략산업 육성정책을 홍보했고, 튀르키예 방문에서는 UCLG 중동·서아시아 회장단을 면담하고 UCLG 참여 확대 협조를 요청하여 지지를 얻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6~27일 현지 확인 일정을 마치자마자 곧바로 28일 의회 다목적실에서 예결위 위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예산·결산 심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제1·2차 정례회에서 다룰 예정인 결산 심사 및 2023년도 예산안 심의 등 안건을 보다 효율적으로 심사하고 예결위 위원들의 의정활동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을 초빙하여 ‘지방 예산·결산의 이해’를 주제로 예산안 및 결산, 추가경정예산 심사에 필요한 이론과 심사 방법 등을 교육했다. 정창수 소장은 국회 예산정책처 자문위원과 대통령직속 정책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여러 지자체의 재정관리 관련 심의위원·재정분석 고문으로 활동 중인 예산 관련 전문가이다. 이선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본 교육이 의회 전문성을 강화화고, 예결위 위원들의 진정성 있고 활발한 의정활동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하며, “의원들의 역량이 강화될수록 더 나은 경북, 도민을 위한 열린 의회 실현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재단법인 광주시문화재단(대표 오세영)은 예술 아카데미 오프라인 프로그램 “오늘부터 예술” 3기가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예술 아카데미에서는 창의융합, 예술실기, 인문학 등 여러 분야의 강의를 증설해 더욱 다양해진 예술 아카데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성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총 17개의 정규강좌가 10월 8일부터 12월 19일까지 8주간 남한산성아트홀 아카데미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성인 강좌 프로그램은 ▲피아노 기초이론과 실습 강좌로 구성된 ‘처음 시작하는 피아노 Vol.2’ ▲태블릿을 이용한 드로잉 수업 ‘쓱싹 디지털 라인드로잉’ ▲나를 돌아보는 글쓰기 강좌 ‘쓰다 보면 더 쓰고 싶어지는 하루’ ▲성악의 기본 발성법을 배우는 ‘룰루랄라 성악교실’ ▲클래식 해설가가 들려주는 인문학 ‘클래식 한 잔 할래요’ ▲도자 키트를 활용한 실습 강좌 ‘도자기로 만드는 테이블웨어’ ▲수묵화의 다양한 표현기법을 익히는 ‘나의 첫 번째 수묵화’ ▲시니어 특화 수업 ‘마술같은 하루’ 등 8개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어린이 강좌로는 ▲블록 창의 수업 ‘레고로 만드는 세상’ ▲과학 원리를 사용해 배워보는 마술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명태조림 전문점 개성집이 관내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 등 10가구에 명태조림과 밑반찬 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소요동의 착한식당 개성집은 지난 2021년 8월부터 저소득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 등 소요동 취약계층을 위해 명태조림과 밑반찬 세트를 기탁하며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을 전달하고 있다. 개성집 이수영 대표는 “한 달에 한 번이지만 이웃들께 직접 준비한 한끼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소요동을 위한 꾸준한 봉사를 약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소요동장은 “물가상승으로 다같이 힘든 시기를 겪는 중에도 소요동에 따뜻한 마음 전달해주시는 개성집 이수영 대표의 변함없는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오후 동장실에서 제17회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사례회의는 중앙동장과 사례관리 담당공무원,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생활보장팀 사례관리 실무자가 참석했고, 2022년 4월과 5월 노인복지관의 제보로 발굴되어 사례관리를 제공 중인 독거노인 2가구의 실태와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번 회의를 통해 통합사례관리 개입 후 주거환경 개선,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다양한 복지자원 연계, 지지체계 마련 등 가정 내 발생했던 모든 위기 상황이 해소됨에 따라 사례관리를 종결하기로 했다. 중앙동장은 “통합사례관리의 취지에 맞게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어 만족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가정을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보호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0여명은 지난 27일 오전 11시부터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불현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뜻을 모아 대로변의 쓰레기와 이면도로의 묵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미관을 해치는 인도의 낙엽을 정리하는 등 깨끗한 도시미관을 가꾸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이수영 불현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가을로 접어드는 요즘 늦더위가 한창인데, 아침부터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여 깨끗한 불현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7일 오후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신임회원 인준식 및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4명의 신임회원 인준식으로 시작하여 주요 시정 홍보사항 전달, 정기 방역과 사랑의 집수리 사업 등에 대한 일정 및 진행사항에 대한 보고와 토의 순서로 진행됐다. 차유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신임회원들이 많이 늘어나 앞으로 더욱 발전된 봉사활동이 기대된다”고 각오를 다졌으며, 중앙동장은 “중앙동의 여러 사회단체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새마을 정신인 근면, 자조, 협동을 바탕으로 중앙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매양중학교는 2022학년도 경기도교육청 탄소중립 시범학교 공모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녹색생활 실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 환경생태교육 강화를 위해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여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급격한 기후변화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세계적인 흐름에 동참하기 위해 적극적인 환경교육 필요성의 증대로 생각과 행동 양식의 총체적 변화를 추구하는 생태전환교육이 필요함을 알고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여 실천하고 있다. 학생 환경 동아리, 교사 환경 동아리, 교사 생태전환교육 전문적 학습공동체와 함께 녹색 생활 실천 문화 조성을 위해 교내 텃밭 가꾸기, 학급 정원 가꾸기,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탄소중립 주제 학교 대토론회, 탄소중립 실천 과학실험·목공 여름방학캠프,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여름 방학 목공캠프는 환경 동아리 소속 학생과 교사들이 협업하여 도서관에 비치할 탄소중립 홍보 독서대를 제작했다. 여름 방학 과학실험캠프는 에너지를 주제로 다양한 실험을 실시했다. 태양광으로 전기에너지 만들기, 온도차로 전기에너지 만들기 활동을 통해 태양광 정원등과 온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