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는 이종시(二種施)·삼시(三施)·사시·팔종시 등으로 분류된다. 이종시는 재시(財施)와 법시(法施)로 나누어지고, 삼시는 재시와 법시와 무외시(無畏施)로 나누어지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삼시설을 널리 채택하고 있다. 첫째, 재시는 누구든지 구하는 사람이 있으면 능력에 따라서 재물을 베풀고, 스스로 인색하고 탐욕한 생각을 버려서 구하러 온 사람으로 하여금 기쁨을 얻게끔 하는 것이다. 둘째, 법시는 중생이 진리를 구하러 오거든 자기가 아는 대로 좋은 방편을 써서 이야기해 주되, 명예나 이익이나 존경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수도상의 이익과 남의 구제를 위하여 이익을 줄 수 있게 되기만을 염원하면서 행하는 것이다. 셋째, 무외시는 어떤 사람이 재액을 만나고 어려운 일을 당하여 공포와 위험 앞에 놓여 있을 때 자기가 스스로 그 난을 받아 감당하고 그 사람을 공포 속에서 구출해 내어 평화와 안전을 베풀어 주는 보시이다. 또 삼시는 굶주린 이에게 먹을 것을 주는 음식시(飮食施), 가난한 이에게 재물을 주는 진보시(珍寶施), 정법(正法)의 수호를 위하여 목숨까지 바치는 신명시(身命施) 등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저와 가까운 할아버지 한 분이 계신다, 일찍이 할아버지는
검수완박을 둘러싸고 또 한국정치권의 망국병 양세력간의 첨예한 대결 양상이 재현되고 있다, 정치가 실종된 대한민국의 정치 싸움과 다툼과 분열과 세력간 전쟁에 가까운 죽기 살기의 싸움과 격투기형 후진정치를 21세기 디지털시대에도 계속되고 있다, 양당제도 청산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길이며 다양한 시대의 다양한 국민의 생각과 사고을 정치에 반영하는 선진유럽형 협치와 소통의 다당제 정치로 모든 정치세력이 연합과 연정을 통해 다함께 국정운영에 참여하는 폭넓고 통큰 정치를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패거리와 양당 세력들간의 첨예한 내로남불형의 후진적 정치가 난무하고 있다 정치후진국 대한민국 초갈등사회 대한민국 우리의 미래와 내일의 희망은 있는가, 유승민,안철수의 정치철학과 정치사상 그리고 정치적 신념이 확고 했다면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정당이 꾸준히 10여년 이상 정치활동을 했다면 대한민국의 정치는 양강제도을 청산하고 다당제형 협치와 소통의 새로운 정치시대를 열었을것이다 정치는 사상과 신념과 뚝심으로 멀리보며 내일로 미래로 나아 가는것이다 정치는 사라지고 싸움만 난무하는 한국의 정치상황 미래의 대한민국의 정치는 정치에너지를 한방향으로 모우고 모아서 오직 나라와 국
국가지도자와 국정운영의 책임자들 국민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늘 섬기는 리더쉽으로 오직 나라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길 당부드린다 모든 권력은 국민들로부터 나오고 국민들이 그대들 국가지도자들께 위임했을뿐이다, 부디 국민과 나라의 미래와 장래를 위해 국민이 위임한 정치권력의 절제를 통해 국민주권의 정치적 권력을 잘 사용하길 당부드린다 작금의 대한민국 정치는 실종되고 막장 드라마 같은 정치현실에 개탄을 금할수 없다, 서로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며 대화와 타협 협치와 소통의 선진정치를 기대하고 소망한다 거대 양당의 평행선 같은 마주보고 달리는 때로는 충돌의 열차처럼 죽기살기로 싸우며 서로 망하는 정치를 하고 있다 그대들 지도자들이여 정치가 무엇인지 어떤 정치가 나라와 국민을 위한 길인지 정말 고뇌하고 고민하고 또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오직 나라와 국민을 향한 정치 하길 소망한다 정치가 문제다, 정치전문가 없는 대한민국의 정치환경 참 많이 아프고 슬프다, 필자는 늘 줄기차게 주장한다,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정치는 정치전문가에게 대한민국의 정치가 3류,4류을 벗어날수 없는 근본적 이유는 정치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육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청소년시절부터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법을 지키고 존중해야 할 사회지도층들이 자신과 자신들 패거리들을 위한 궤변에 가까운 논리로 정쟁과 정치불신만 가중 시키고 있다. 사전구속영장제도와 피의사실 공표에 대해 필자는 수없이 무죄추정의 원칙에 입각하여 현행범외의 다툼의 소지가 있는 사건에 대해서는 사전구속영장폐지를 줄기차게 주장 해 왔다. 정치검찰과 특수통 검사들의 후진적 수사기법 사전구속영장제도와 피의사실 공표는 없어져야 국민의 인권이 보장된 선진 법치의 나라가 된다. 선진국 에서는 사전구속영장제도대단히 엄격함을 우리나라 검찰은 알아야 한다. 사전구속영장과 언론과 방송에 피의사실 공표을 먼저 하여 재판 시작도전에 이미 범죄자를 만들어 놓는 특수통과 정치검사들의 손쉬운수사 기법 이제는 국회에서 법률제정하여 정치검찰들의 횡포와 오만과 독주을 멈추게 해야 한다. 무죄 추정의 원칙에 입각한 선진 법치의 법률제정 이제 국민인권보호을 위해 양심적 국회의원과 국민이 나서야 한다. 사전구속영장과 피의사실 공표는 엄연한 개인 인권의 유린이다. 검찰과 피의자가 동등하고 대등한 환경에서 자기방어권을 행사 할수 있을때 선진 법치의 나라가 되며 국민과 개인의 인권이 존중되는 헌법의 가치에 충실한
필자는 2003년 3월28일 처음으로 조선의 한쪽 북측의 평양을 방문한후에 지금까지 15차례이상 북측의 평양.개성등을 둘러보며 우리민족의 소원인 통일을 위해 저 나름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왔다, 최근 김정은 정권에서는 평양등 북측을 방문할 기회가 없었다, 그간에 조선그리스도교 련맹과 남북공동사업, 조선민족경제 연합회와의 경제교류사업, 일본의 조총련과 함께 추진한 씨감자연구소 건립사업 경기도의 남북교류위원회를 설립하여 손학규 경기도지사와 함께 평양과 경기도 공동의 벼농사시험사업, 경운기지원및 평양복지원 건립과 평양치과병원 건립사업 평양봉수교회 평양칠골교회 현대식교회건물 신축사업, 비닐하우스 신축사업 지원등 민간및 경기도와의 교류협력사업에 최선을 다해 왔다, 그간에 강영섭 전,조선그리스도교련맹 위원장님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소천 하셨지만 강영섭 위원장님의 기독사상과 특히 저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 주시며 그 어러운 루트 북측의 평양에서 북측의 최전선지역 개성방문의 길을 상층부와 상론하여 어렵게 만들어 주시여 개성공단 건립의 시발점이 되어 주신 강영섭 전 조그련위원장님 모습이 부활절 아침에 선명히 떠오르며 저의 당돌함에도 웃으시며 화답하신 그 선함과 인자하심이 눈에
전북 부안, 붉은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고장을 찾았다. 반계 유형원 선생을 뵙기 위해 반계서당에 왔다. 미완의 혁명가 반계 유형원 선생, 20년 세월을 이곳 부안 우반동에서 살며 국정 전반의 개혁에 대해 20여 년간에 걸쳐 지은 책이 《반계수록》이다 반계수록은 26권 13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학의 창시자 반계 유형원 선생의 전북 부안 우반동 반계서당과 옛집과 우물과 묘터를 찾았다. 반계 유형원 선생의 묘지는 제자들을 가르친 용인 백암에 있다. 반계 유형원 선생이 꿈꾼 조선을 오늘 다시 생각한다. 반계서당 툇마루에 걸터앉아 사색과 고뇌의 시간을 가진다. 시대를 앞서간 정치혁명가 반계 유형원 선생 성호 이익 선생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의 학문 실학정신과 가치를, 그들의 시대를 앞서간 정치혁명가 정신을 배우고 익히고 학습하고 실천을 다짐한다. 처음 반계서당을 찾음에 미안함과 죄스러움과 반성이 앞선다. 반계서당을 오르는 길은 만만찮다. 언덕길을 500미터 걸어 올라가면서 땀과 번뇌와 사색과 고뇌와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 10여 분간 그렇게 걷고 올라와야 반계 유형원 선생님의 철학과 사상을 만날 수 있다. 우거진 소나무 숲길이 너무 좋다. 인근의 우동저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신 폭압에 거의 홀로 맞서고 있던 청년 시인 김지하, 그가 반공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것이다. 당시 그것은 사형선고보다 더 심한 형벌이었다. 그 김지하 시인은 박경리 선생님 외동딸의 남편 사위였다. 이 사실은 모든 언론과 방송의 1면 대서특필이 되었다. 그날 어린 아들을 어머니 박경리 선생님께 맡기고, 교도소로 뛰어간 딸 대신 선생은 손주를 업고 원고를 쓰셨다고 했다. 이 김지하의 구속사건 이후 박경리 선생집에 전화 한 통이 오지 않았고, 알고 지내던 수많은 사람이 피하는 시간이 되었다. 세상의 비정은 그렇게 선생을 쳤다. 젊은 할머니가 된 슬픔투성이 그녀의 생을. 생은 완전한 고립이었고 등에는 젖먹이 손주가 업혀 있었다. 사방이 절벽 같았다. 사위는 감옥으로 가고 딸은 그 뒷바라지에 숨이 막히고 있는데 자신은 가장으로서 손주들을 살려야 했다.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쓰는 일뿐인 그녀는 서울을 떠나 원주로 간다. 그리고 문을 닫는다. 선생의 아들이 의료사고로 죽어갔던 그 불신 시대의 시간처럼 그녀는 세상에 절망했을 것이다. 그런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살아남는 일과 쓰는 일이었을 것이다. 고립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문을 닫아걸고
국민의힘 이번 원내대표와 차기 당대표 선출은 국민의힘 미래를 밝히는 시금석이 될 것이다. 제22대 총선참패의 책임이 있는 사람들은 절대 지도부에 입성해서는 안 된다. 권력자 출신 이모작 정치인의 출마도 국힘에 도움도 안 되고 미래도 없다. 오직 혁신과 개혁과 상상과 창조와 창의의 혁신적 리더쉽을 지닌 미래지도자 그룹의 70년대, 80년대생, 90년대생의 30대,40대, 50대의 국힘의 내일과 미래를 견인 할 차세대 지도자들이 많이 당 지도부에 입성하기를 기원한다. 젊은 시절부터 정치를 배우고 익히고 학습하고 경험한 지략이 있고 당에 오랜 뿌리가 있는 정치전문가들이 국힘 정당을 끌어 나가야 한다. 30대.40대.50대의 혁신리더 그들이 미래지도자로 우뚝 서는 보수정당 ‘국민의힘’ 되어야 한다. 전략과 전술이 있고 무엇보다 의리가 있고 동지 의식이 있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고 남을 이용하지 않고 기회주의자가 아닌 정치철학과 가치관과 사상이 있고 신념과 믿음이 투철한 정치가들이 새로운 국힘의 원내대표와 당대표 되어야 산다. 부디 허잡한 권력자 출신 이모작 아이들이 음모론과 극우 유튜브 성향과 그들의 지지를 국민의 지지로 착각하고 당의 주류인 양 설치는 이런 아웃소
국민의힘 개헌 저지선을 지켜낸 곳은 이번에도 낙동강 벨트 등 대구경북과 부산경남울산이었다. 국민의힘 정당의 뿌리 보수의 심장 대구경북인의 변함없는 보수의 가치를 지킨 정신과 부산경남울산의 ‘미워도 다시 한번’이 국힘과 윤석열 대통령을 살렸음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분명히 말한다. 대구경북인과 부산경남울산의 많은 주민과 유권자들이 국힘과 윤석열이 좋아서 또 선택한 것이 아님을 자각하길 바란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 보수의 정신과 가치를 위해 개헌저지선만큼은 막아야겠다는 절박한 위기의식과 오직 나라와 국민을 걱정했기 때문이다. 국힘과 윤석열이 좋아서 선택하지 않았다. 윤석열정부 탄생 또한 영남권의 압도적 지지였고, 국민의힘 창당의 주도세력이 영남 중심 세력이고, 보수의 본류이기 때문이다. 그간 보수정당 출신 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이명박.박근혜등 6명의 대통령이 영남출신이고, 그중 5명이 대구경북출신이다 윤석열 대통령만 영남의 지지기반으로 대통령이 된 최초의 비영남인이다. 노무현.문재인 등 민주당 또한 호남정당에 영남출신후보였기에 대통령이 될 수 있고 그런 의미에서 민주당의 이재명이 다음 대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보수정당 차기 대권후보는 영
"국민은 힘의 정치가 아닌 덕의 정치를 소망한다."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전쟁에 이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 간의 전쟁으로 최근 지구촌에서 강대강의 신냉전 질서가 지속되고 있다. 세계의 정치가 대결과 힘의 우위의 정치가 주도하고 있다. 지구촌의 위정자들이 평화, 대화, 협치, 소통, 협력, 연대, 공존, 상생으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정치를 하길 소망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사망자가 5만 명에 이르렀고 이스라엘과 하마스간의 충돌로 5천 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전쟁보다는 평화의 정신이 최우선시되길 기원한다. 상대를 죽이는 정치와 지나친 안보 우위 강조의 정치와 국수주의와 군국주의는 자칫 잘못하면 전쟁의 위험을 내포하고 있기에 외교와 정치로 풀어야 한다. 한반도에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국민은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진정한 문민정부는 군 출신이 국방부장관으로 임명되지 않는 것이다. 민간외교군사 전문가의 정치인이 임명될 때 진정한 민주주의와 문민정부라 칭한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네 정치가 서로 딴 나라에 살고 있는 이방인들처럼 여야가 죽기 살기로 싸운다. 야당도 여당도 같은 하늘 아래 대한민국에 살고 있고 우리 국민들이다. 북한도 마찬가지이다. 북한의